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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15일(목) 성모 승천 대축일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14 조회수682 추천수0 반대(0) 신고



8월15일(목) 음7/9

성모 승천 대축일


  *성모몽소승천(蒙召昇天) 

   몽(蒙)은 받다,입다의 뜻, 소(召)는 부르다의 뜻,

   따라서 '성모몽소승천(蒙召昇天)'은
   성모님께서 '주님의 부르심을 입어 승천하셨다'는 뜻.

 


 


마리아(8.15)

성인명

마리아(Mary)
축일 8월 15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예수의 어머니
활동지역  
활동연도 +1세기
같은이름 메리, 미리암






 



 




하느님의 은총을 힘입어 성자 다음으로
모든 천사와 사람들 위에 들어 높임을 받으신 성모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신비에 참여하신 지극히 거룩한 천주의 모친으로서
교회의 특별한 예식으로 공경을 받으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실 복되신 동정녀는 오랜 옛적부터 ‘천주의 모친’이란 칭호로 공경 받으시고
신도들은 온갖 위험과 아쉬움 중에 그의 보호 밑으로 들어가 도움을 청한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해 주신 덕분입니다”(루가 1,48-49) 하신
마리아의 예언대로 특히 에페수스 공의회(Council of Ephesus) 이후로
하느님 백성의 마리아 공경은 존경과 사랑과 기도와 모방에 있어서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였다.

교회 안에 언제나 있었던 이 같은 마리아 공경이 비록 온전히 독특한 것이긴 하나,
혈육을 취하신 말씀인 성자가 성부와 성령과 함께 받으시는 흠숭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며,
그 흠숭에 오히려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건전한 정통 교리의 테두리 안에서 시대와 장소의 조건이나
신도들의 기질과 품성에 따라 교회가 인준한 성모 신심의 여러 형태는
성모가 공경을 받으심으로써 성자가 옳게 이해되시고
사랑과 영광을 받으시며 성자의 계명이 준수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것은 성부께서 성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골로 1,15-16),
성자 안에 모든 충만함이 머물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골로 1,19; 교회에 관한 교의헌장 66).



 



성모 마리아에 관한 축일은 다음과 같다.
성모 승천 대축일: 8월 15일(1950년 교황 비오 12세가 선언),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12월 8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3월 25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 9월 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8월 22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1월 1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11월 21일,
주님 봉헌 축일: 2월 2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9월 15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5월 31일,
루르드(Lourdes)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2월 11일,
카르멜 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7월 16일,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10월 7일,
성모 대성전 봉헌 기념일: 8월 5일***************

* 가톨릭 굿뉴스에서 발췌

 

 





성령으로 아기 예수를 잉태한 순명의 어머니
아기 예수를 잉태하고 엘리사벳을 방문한 다정한 어머니
티없는 깨끗함으로 예수 아기를 낳으신 어머니
성요셉님과 함께 예수 아기를 성전에 바치고
잃었던 아들 소년 예수를 성전에서 찾아 만났던 기쁨의 어머니
마지막 날 아들의 시신을 피눈물로 적셨던 어머니시여

당신의 몽소승천을 맞아
우리 주 예수님께 찬미와 감사와 경배를 드리옵니다

어머니시여, 성 요셉 님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천상의 축복을 보내주옵소서!...아멘+


 

 

 



 
 


스타니슬라오 코스트카(8.15)

성인명

스타니슬라오 코스트카(Stanislaus Kostka)
축일 8월 15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비가
활동지역 폴란드(Poland)
활동연도 1550-1568년
같은이름 스따니쓸라우스, 스타니슬라우스, 쓰따니쓸라오, 코스트가


폴란드의 성 스타니슬라오 코스트카(Stanislaus Kostka)



 
 



폴란드 로스트코보(Rostkowo) 성에서 태어난
성 스타니슬라우스 코스트카(또는 스타니슬라오)는 폴란드 원로원 의원의 아들이었다.
그는 개인교수로부터 교육을 받고 14세 때에
비엔(Vienne)의 예수회 대학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그는 근면과 신심 그리고 고행으로 유명하였고
또 수 차례에 걸쳐 환시를 보았다.
그래서 그는 예수회 회원이 되고자 했으나
비엔의 관구장은 너무 어린 나이 등을 들어 반대하였다.
그러자 그는 집을 몰래 빠져나와 순례자의 복장을 하고
당시 독일의 예수회 총장인 성 베드로 카니시우스(Petrus Canisius, 12월 21일)가 있는
딜링엔(Dillingen)까지 350마일을 걸어가 입회를 청하였다.

성 베드로 카니시우스는 그가 비록 17세의 어린 소년이었지만
착실하고 열성적인 모습에 반해 입회를 허락하고 로마(Roma)의 수련소로 보냈다.
이렇게 해서 마침내 1567년에 예수회에 입회한 그는 더욱 엄격한 고행을 하였고,
미사 중에 자주 탈혼하였으며, 거룩한 삶을 살다가 예수회 수련자로서
단지 9개월 정도 지낸 뒤 성모 승천 대축일 새벽에 선종하였다.
그는 1605년 10월 19일 교황 바오로 5세(Paulus V)에 의해 시복되었고,
1726년 12월 31일 폴란드의 수호성인으로서
교황 베네딕투스 13세(Benedictus X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그의 축일은 11월 13일에 기념하기도 한다.

* 가톨릭 굿뉴스에서 발췌


 

 





어릴 때부터

환시와 탈혼의 특은을 받고
예수회 수련기 9개월만에
젊음 그대로 주님의 품에 안기신

성 스타니슬라오 코스트카님이시여

님을 기억하는 오늘

유혹에 시달리는 현세의 청소년들을 위하여
천상의 축복을 보내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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