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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멜키체댁의 사제직(히브리서7,1-28)/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16 조회수520 추천수3 반대(0) 신고

2013년 8월 16일 금요일 히브리서 7장

새 계약에 제사를 지낼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소개하면서
완전한 새 계약을 이루실분이 예수 그리스도님이시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면서 구약의 제사를 지내는 레위지파에서 온 아론대사제와
구약에 대사제들보다 더 위대한 멜키체덱 대사제를 소개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님이 새 계약을 완성하고 원죄를 사해 주시는
완전한 계약을 이루어주실분인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멜키체덱 대사제는 아론보다도 훌륭한 사제이며
아브라함도 빵과 포도주와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바쳤으며
멜키체덱대사제는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한 대사제인데
예수 그리스도님의 예표이며 실체이신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이  대사제로 오셔서 인류의 모든 죄를 하느님께 빌어주고
원죄사함을 해주시는 완전한 대사제라고 계시해 주시며

예언자의 육적예언은 장차 일어날 일을 전해주고 잘못을 꾸짖어 주며
영적인 예언은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을 깨달아 그 말씀이 이루어저
말씀 안에서 살아 가면서 말과 행위로 계시해 주시며

사제는 하느님께 빌어 죄를 사해 주는 역활을 하며
구약의 대사제는 원죄를 사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어린양이나 염소에게 죄를 안수하여
짐승이 대신 피를 흘리고 죽음으로써 일시적인 죄사함을 받는 역활을
구약의 사제들이 일을 하였지만 
불완전하여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이 죽고 속죄제사를 지내야 하였지만 

예수 그리스도님은 단 한번 예수님이 죽고
성혈을 흘려 구약의 모든 원죄와 율법이 요구한 죄 값을 치뤄 놨기
때문에 율법이 더이상 요구할 수 없으며 단 한번에 유효한
십자가상의 성제를 통하여 천국가는 길을 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은 예수님을 하느님 아들로 받아 들이고 믿고 세례받아
구원 받는 길을 교회에 마련해 주셨으며

오늘날에 거룩한 미사를 통하여
2000년 전에 십자가상에 제사를 무혈제사인 미사에서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특히 빵은 예수님 몸을 상징하고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기 때문에

신약의 무혈제사는 미사 중에 이루어지며
평신도들이 만 명이 모여도 미사 중에 빵과 포도주를 통하여
예수님 몸과 피로 변화 시킬수 없지만 신부님이신 사제는 빵과 포도주를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시키는 기적중에 가장큰 기적인 변화를
미사중에 이루어지며  미사중에 새 계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들은 사제를  공경하고 존경해야 하며
유일하게 천주교에 사제님들께서 우리들의 죄를
미사중에 하느님께 빌어 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멜키체덱의 사제직

멜키체덱 대사제를 설명하면서
히브리서에 나오는 새 계약의 제사를 지낼 예수 그리스도님은
만왕의 왕이며 대사제이며 구원자이시며 신성과 인성을 겸비한 하느님 아들로서 단 한번의 십자가상의 완전한 제사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교회에 만들어 놓으시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을 굳게 믿고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하며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계시해 주시는
하느님을 믿어야 구원 받는 것이며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성령으로 내려 오셔서 교회에서
미사성제를 통하여 십자가에 무혈제사가
전세계에서 24시간 이루어지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사제직은
사람들을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며
평신도들도 평신도의 사제직과 예언직과 왕직에 참여하여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하며
신부님과 사제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영육간에 건강을 위하여 매일 기도 드립시다.  
사제님 감사 드립니다.

1
이 멜키체덱은 “살렘 임금”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로서, “여러 임금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그에게 축복하였습니다.”

설명:
멜키체덱은 왕이며 사제로서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아브라함으로부터 전리품을 받아 들이고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 주시며 율법의 본을 따라 레위는 대사제가 되어 죄를 범한 사람들을 위하여 제사를 지냄으로써 죄를 빌어 주는 역활만 하였지만

살렘 왕이며 대사제인 멜키체덱은 예수님의 예표로서
레위대사제 보다도 더 훌륭한 대사제이지만
앞으로 신약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님은 단 한번의 제사로
모든 인류의 죄를 완전히 대속해 주시고 구원해 주실
제일 완전한 대사제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2
그리고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먼저 그의 이름은 ‘정의의 임금’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또한 살렘의 임금 곧 평화의 임금이었습니다.
3
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으며 족보도 없고 생애의 시작도 끝도 없는 이로서 하느님의 아들을 닮아, 언제까지나 사제로 남아 있습니다.

설명:
멜키체덱은 왕이며 대사제로서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으며
시작도 없는 영원한 사제라는 것을 말하고
앞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님은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이 제일
완전한 대사제이심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4
그가 얼마나 위대한지 생각해 보십시오. 선조 아브라함도 가장 좋은 전리품에서 십분의 일을 그에게 바쳤습니다.
5
레위 자손 가운데에서 사제직을 맡는 이들에게는, 율법에 따라 백성에게서 십일조를 거두는 규정이 있습니다. 백성 역시 그들의 형제로서 같은 아브라함의 소생인데도 그렇습니다.
6
그런데 멜키체덱은 그들의 족보에 들지 않았으면서도 아브라함에게서 십일조를 받았고, 약속을 받은 그에게 축복해 주었습니다.
7
따질 것도 없이, 축복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서 받는 법입니다.
8
그리고 한쪽에서는 언젠가 죽을 인간들이 십일조를 받고, 다른 쪽에서는 아직도 살아 있다고 성경에서 증언하는 이가 그것을 받았습니다.
9
이를테면 십일조를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을 통하여 십일조를 바친 셈입니다.
10
멜키체덱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 레위가 자기 조상의 몸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설명:
성경 73권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해 주는데
천지를 창조 하셨고 능력 있고 사랑 자체이시며 죄와 사탄과 죽음을 
어떻게 이기셨는지 설명을 해 주시며
구약의 대사제들도 자기 자신을 위하여 속죄제를 지낸후에
다른 사람들의 죄를 구하기 위하여 제사를 지냈지만
 
예수 그리스도님은 원죄 자체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에
한말씀으로 원죄를 사해 놓으시고 예수님 자신이 대사제가 되시고
어린양의 희생제물이 되어 구약의 율법을 완성해 놓고
구원의 길을 만들어 놓으시며
히브리서 7장을 읽을 때
사제들이 미사중에 미사드리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미사 내용이 말씀의 전례에서 복음과 성찬의 전례에서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으로 변화된 것은 새로운 창조이며
손으로 받아 먹을 때 '그리스도 몸 '할때 '아멘'하는 사람은
새로운 창조물이  되는 것입니다.(2코린토5,17).

멜키체덱과 같은 대사제

예수 그리스도님은 구약에 예표 된 멜키체덱 사제보다도
더 능력 있고 위대한 하느님 아들로서
대 사제이며 우주를 창조하고 원죄까지도  사해 주실수 있는
위대한 대 사제로서 율법에서 불완전한 원죄사함까지도
완전하게 사해 줄수 있는 하느님으로서
이 세상에 오셔서  8장과 9장에서
옛 계약의 제사와 새 계약의 제사를 계시해 주시면서
옛 계약의 제사는 불완전하여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을 잡아 속죄제사를
지냈었지만 예수님께서 바치신 완전한 새 계약의 제사는 단 한번으로
영원히 유효한 구원의 제사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받아 들여 세례 받고 신앙생활 하면서
우유를 먹는 어린아이 차원의 믿음에서
새 계약의 제사인 미사 중에 복음말씀과 성체와 성혈을 통하여
성숙한 믿음으로 성장해야 하며
교회에서 미사를 통하여 구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일 미사 뿐만 아니라 매일 미사까지 참여 할수 있도록
힘을 다하여 주님을 향하여 걸어 갑시다.

11
백성은 레위의 사제직을 바탕으로 율법을 받았는데, 만일 그 사제직으로 완전성에 이를 수 있었다면, 아론과 같은 사제를 임명하지 않고 멜키체덱과 같은 다른 사제를 세울 필요가 어디 있었겠습니까?

설명:
사제직을 바탕이라고 할때 
이 바탕이란 말은 헬라말로' 타크시스' 인데
본, 차례, 번차 란 뜻이 있으며 
이 '타크시스'란 말은 '타쏘'  명령하다 라는 뜻에서 왔으며
구약에서는 율법에 의하여 레위의 본을 따라 구약의 제사를 지냈지만

멜키체덱의 본을 따라 지내는 제사는 신약에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지내는 미사성제의 예표이며
제일 먼저 십자가상에서 예수님 자신이 피흘린 제사를 지내셨고
오늘날 성당에서는 예수님 몸을 대신할 빵과 포도주로
무혈의 미사성제를 드리는 것입니다.

12
사제직이 변하면 율법에도 반드시 변화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13
여기에서 말하는 분은 다른 지파에 속하신 분으로서, 그 지파에서는 아무도 제단에서 직무를 수행한 적이 없습니다.
14
우리의 주님께서 유다 지파에서 나오신 것은 명확합니다. 그런데 모세는 사제들에 관하여 말할 때에 이 지파를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15
멜키체덱과 닮은 다른 사제께서 나오시면 더욱 분명해집니다.
16
그분께서는 육적인 혈통과 관련된 율법 규정이 아니라, 불멸하는 생명(영생)의 힘에 따라 사제가 되셨습니다.
17
너는 멜키체덱과 같이(본,차례) 영원한 사제다.(시편110,4)” 하고 성경에서 증언하기 때문입니다.
18
예전의 규정(계약)은 무력하고 무익하기 때문에 폐지되었습니다.
19
사실 율법은 아무것도 완전하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더 나은 희망이 주어져, 우리는 그것을 통하여 하느님께 다가갑니다.

설명:
율법은 613개가 있지만 그중 다지켜야 구원이고
하나만 지키지 못해도
정죄가 따르지만 새희망인 새 계약은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을 많이 하면  천국의 보화가 많아지고 사랑을 적게 한다고
처벌 받는 것은 아니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요한복음14,23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이며
이웃사랑은 복음 말씀을 이웃에게 전하는 것이 이웃사랑이며

오늘날에는 은총의 시대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미사에 참여하고 신앙생활하며 죄를 회개할 때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20
이 일은 하느님의 맹세 없이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다른 이들은 하느님의 맹세 없이 사제가 되었습니다.
21
그러나 그분께서는 “주님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않으시리이다. ‘너는 영원한 사제다.’”라고 하였듯이, 그분께 말씀하신 분의 맹세로 사제가 되셨습니다.
22
그러한 만큼 예수님께서는 더 나은 계약을 보증해 주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23
또한 다른 사제들은 죽음 때문에 직무를 계속할 수가 없어 그 수가 많았습니다.
24
그러나 그분께서는 영원히 사시기 때문에 영구한 사제직을 지니십니다.
25
따라서 그분께서는 당신을 통하여 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언제나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늘 살아 계시어 그들을 위하여 빌어 주십니다.

설명: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보내신 영원한 대사제로서
하느님의 우편에 계시면서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중계자이며 우리가 기도드릴 때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 드릴 때
예수 그리스도님이 중계자로서 우리 기도를 이루어 주시며
모든 기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를 드려햐 하는  것입니다.

26
사실 우리는 이와 같은 대사제가 필요하였습니다. 거룩하시고 순수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떨어져 계시며 하늘보다 더 높으신 분이 되신 대사제이십니다.

설명:
죄인들은 하마르토로스 인데 원죄를 지은 사람들을 말하며
세례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세례를 통하여 원죄사함은 받았지만
원죄의 여독인 선악으로 판단 하면서 잘한다 못 한다.
선하다 악하다 라고 판단 할때는
마태복음7,1  판단한 그 말로 심판 받는다  고 하시기 때문에
아가페 사랑의 안경을 끼고 모든 것을 볼 때
긍정적으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27
그분께서는 다른 대사제들처럼 날마다 먼저 자기 죄(원죄) 때문에 제물을 바치고 그다음으로 백성의 죄 때문에 제물을 바칠 필요가 없으십니다. 당신 자신을 바치실 때에 이 일을 단 한 번에 다 이루신 것입니다.
28
율법은 약점을 지닌 사람들을 대사제로 세우지만, 율법 다음에 이루어진 맹세의 그 말씀(로고스)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드님을 대사제로 세웁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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