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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22일(목) 聖 베르나르도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21 조회수396 추천수0 반대(0) 신고



8월22일(목) 음7/16

聖 베 르 나 르 도


 

베르나르도(8.22)

성인명

베르나르도(Bernard)
축일 8월 22일
성인구분 복자
신분 수사
활동지역 오피다(Offida)
활동연도 1604-1694년
같은이름 버나드, 베르나르두스



오피다의 복자 베르나르도(Bernardus)

 

 

 

마르카의 아피냐노에서 어느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베르나르두스(Bernardus, 또는 베르나르도)는 일곱 살 때부터 양지기로 일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수도자가 되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카푸친회의 평수사가 되었다.
그는 여러 수도원의 잡일을 맡아 하면서 문전걸식을 시작하였다.
그의 이런 행동이 처음에는 인정되지 못하여 관구장에게 질책을 받기도 했으나,
일생동안 이런 일을 통하여 높은 성덕의 지위에 올랐던 것이다.
주민들은 그분에게 음식을 들고 와서 영적 지도를 받았고,
수많은 죄인들이 개과천선하였던 것이다.







한번은 어느 가련한 부인이 죽어가는 아이를 베르나르두스에게 내보이며
살려달라고 애원하였다.
그는 그 아이를 팔에 안았는데 그 아이는 이미 죽어 있었다.
일이 이렇게 되자 그 부인은 이제 아들을 살려내라고 생떼를 쓰기 시작하였다.
성인은 그 아이를 안고 그곳의 성 펠릭스(Felix) 성당으로 가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선하신 성 펠릭스여, 이제는 당신이 저를 도와줄 시간입니다.”
그 후 그 아이는 소생하였다.
이 기적으로 수많은 주민들이 큰 혼잡을 빚었다고 한다.
그는 90세의 일기로 선종했는데, 수도원 문지기로 일생을 마감하였다.
그는 1795년 교황 비오 6세(Pius V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 가톨릭 굿뉴스에서 발췌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

일곱 살에 양지기가 되었고


평수사로서 한결같이 문전걸식을 하면서
높은 영성을 쌓았던

 복자 베르나르도 님이시여

현세의 모든 수도 성직자들을 위하여
천상의 축복을 보내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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