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 속에는 사랑과 향기가 있습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22 조회수477 추천수1 반대(0) 신고
말 속에 향기 와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의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좋은 글에서. . . .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여러분의 입에서는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에 다른 이의 성장에 좋은 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이들에게 은총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하십시오."(에페4,29)

 

오늘은 우리들에게 주신 가장 좋은 날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