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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계약의 대사제(히브리서8,1-13)/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23 조회수665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3년 8월 23일 금요일 히브리서 8장

7장에서는 아론의 본(차례)을 따라 대사제 직분을 수행하는
대사제가 멜키체덱의 본으로 변하며
새 계약의 제사를 지낼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바뀌어
죄사함을 받는 완전한 제사를 계시해 주시고
8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통하여 시나이산에서
율법인 십계명을 받아 십계명을 지킴으로써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고
하느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느님이 된다는 것을 계약을 했으나

옛 계약에서는 사람으로서는 지킬수 없기 때문에
예례미아 31,31~33
새 계약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훗날에 맺으시겠다고 약속 하셨는데

신약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새 계약인 사랑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죽음의 율법에서 자율케하는 사랑의 법이며 은혜의 법을 주셨으며
(로마서8,1)

9장에서는 성막과 성소에는 계약의 궤 안에 있는 두 돌판에 새겨져 있는
십계명과 만나와 만나 항아리와 싹이 돋은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으며
이 지성소가 신약에 와서는 교회의 성전으로 바뀌며
교회의 성전은  성도들의 몸과 마음이며
에페소서5,31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고
교회의 몸은 성도들이며

새 계약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 안에 새겨지며
성령이 거처하는 곳이 성전이며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로마8,15)
부를수 있는 것이며
새 계약에 대사제로 예수님을 계시해 주시며
예수님께서는 사도들과 제자들 및 신부님들에게 사제로 임명하시며 사도들로부터 천주교는 이어져 내려오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대리자로
천주교 사제님들 만이 새 계약에 사제로서 미사성제를 드릴수 있으며
미사 때마다 새로운 계약이 이루어지며
이 새 계약으로 구원이 이루어지며
새 계약은 아가페 사랑이며
신부님들을 사제님들이라고 부르는 것이 뜻이 있으며
평신도들도 희생제물을 가지고 미사에 신부님과 함께 참여할 때
그리스도인들이 평신도 사제직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며
핵심장인 9장에서
옛 계약의 제사를 새 계약의 제사로 계시해 주시고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새계약의 대사제

구약의 율법으로 지내는 제사로써는 죄사함을 받을수 없기 때문에
새계약의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죄사함을 받을수 있는
길을 하느님께서 마련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대사제로 보내셨으며
성경에서 나오는 죄는
모두 원죄를 말하며 율법을 못지키는 죄는 불법이라고 나오는데

원죄와 율법을 없애기 위해서는 율법의 요구는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의 유전 때문에 율법의 요구를 채우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극형인 십자가형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예수님 자신이
대사제가 되시어 십자가상에 성스러운 제사를 지냄으로
예수님의 희생재물과 성혈로 율법이 요구하는 원죄를 완성하고
채워 놓으셨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더 이상 생명 성령의 법인 예수님과 복음 말씀을 믿고
신앙생활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마치 홍역 예방주사를 맞고 홍역을 앓지 않는 것처럼
옛 계약인 죄와 죽음의 율법의 영양을 받지 않고
새 계약인 성령의 법으로 아가페 사랑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어 있으며

아우구스티노스 교구는 
복 된 죄(원죄)여  아담 하와가 죄를 짓지 않았더라면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를 위하여
오시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바오로사도는 죄가 많은 곳에 은총이 풍부하다고 말씀 하셨으며
오늘날 교회에 신부님들은 영원하신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 대리자로
계속사제직을 계승하며 신약의 미사중에 무혈제사로써 매일매일
새 계약이 이루어지며
구원과 영원한 생명의 길이 교회에 맡겨진 것입니다.

 






1
지금 하는 말의 요점은 우리에게 이와 같은 대사제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곧 하늘에 계신 존엄하신 분(멜키체덱의 본을 따라)의 어좌 오른쪽(2역대26,18)에 앉으시어,
2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서 세우신 성소와 참성막에서 직무를 수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설명:
구약에서 계약의 궤가 있는 지성소와 성소 사이에 휘장이 있었는데
지성소에 들어 가시는 분은 대사제가 일 년에 한 번씩만 들어 갈수 있었으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 가실 때
지성소와 성소 사이에 있는 휘장이 찢어져 지성소가 누구에게나 볼수 있도록 되었으며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십자가상에서 죽으시고
피로 모든 죄를 사해 놓으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을 받아 들여 믿고 세례 받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이 계신 지성소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보고
만지고 믿을수 있으며 (1요한1,1)  

신약에서 참성소는 성당 안에 성전이 있지만
성도들 마음 안에 성령이 거처하면 참 성소가 되며
성전 안에 있는 제대는 삼위일체 하느님을 상징하고
오른쪽에 있는 복음대는 예수님이 하느님 오른편에 계심을 의미하며 미사해설대는 2층에 있으며 제대와 복음대는 삼위일체 하느님과 예수님을 상징하기 때문에
3층 하늘을 상징하여 3층에 있으며 신자들은 1층에 있으며
촛불은 예수님 몸과 성령을 상징하며 감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급할 때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 하였던 것처럼
성전 안에 있는 감실은 성령이 계심을 의미하며
성당 안에 있는 모든 상징들이
예수님에 현존함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3
모든 대사제(구약의 대사제)는 예물과 제물을 바치도록 임명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대사제도 무엇인가 바칠 것이 있어야 합니다.
4
만일 그분께서 세상에 계시면 사제가 되지 못하십니다. 율법에 따라 예물을 바치는 사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5
모세가 성막을 세우려고 할 때에 지시를 받은 대로, 그들은 하늘에 있는 성소의 모상이며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성소에서 봉직합니다. 하느님께서 “자, 내가 이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모형에 따라 모든 것을 만들어라.” 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탈출기 25,40)


설명:
야훼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계시해 주신대로 
지성소와 성소와 안에 있는 것을 만들고 휘장과 촛대와 촛불과 성소 안에 있는 모든 것을 계시해 주신대로 만들었으며
신약에 와서는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새 계약은 미사성제를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씀 하시며

미사중에 신부님께서 입은 제의나 허리의 띠나 구약에서는 과월절 때
사제들이 허리에 띠를 띠고 제사를 지냈지만
신약의 미사중에서는 에페소서 6,14   진리의 띠를 띠고 미사를 드리며 미사중에 말씀이나  행위 하나하나에 성사에 뜻이 있는 것이며 개신교에서 천주교로부터 신구약 성경을 가져갈 때
성경은 가져갔으나 성전은 가져가지 않았기 때문에
세례를 주는 방법을 모르지만

성전에는 지식을 의미한 이마에 물을 세 번 부으면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준다고 말하라고
되어 있으며

성경을 올바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전에 있는 교부들의
해석을 알아야 하며 예를 들면 동방세박사 이름을 성경에는 없지만
성전에서 오르게네스 교부는 멜큐올, 가스발, 발달살이라고 하였고
또 마태복음 13,55
예수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 라고 하였으므로
성모님은 예수님 낳고 그후에 다른 형제들을 낳았다고
개신교에서 말하지만
성전에서 야고보 시몬 요셉 유다 는
예수님의 양아버지인 요셉의 친형인 알패오 (아랍어) 또는
클로파스(헬라어) 형의 아들들이며 알패오의 부인의 이름이 마리아이며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촌이나 육촌이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사촌도 형제라고 하는 것이며
성모님은 평생 동정이시라는 것을 성전에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천주교에는 성전과 성경이 있는 좋은 교회인데
평신도들이 성경 공부는 하지만 성전을 많이 공부하기를 바랍니다.

6
그런데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더 훌륭한 직무를 맡으셨습니다. 더 나은 약속(새계약)을 바탕으로 세워진 더 나은 계약의 중개자이시기 때문입니다.
7
저 첫째 계약에 결함이 없었다면, 다른 계약을 찾을 까닭이 없었을 것입니다.

설명:
첫째 계약은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시나이 산에서
맺은 옛 계약이며
옛 계약은 돌판에 새겨진 십계명 판을 모세를 통하여 받았지만
사람으로서는 다지킬 수가 없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예례미아31,31  새 계약을 주시겠다고 말씀 하셨으며
새 계약의 제사를 지낼 대사제는 원죄가 없으신 예수그리스도님이시며

새 계약의 새계명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사랑의 계명이기 때문에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면 십계명에 나온 계명인 하느님을 사랑하고 거짓증언하지 않고
우상숭배하지 않고 부모인 하느님과 세상 부모님에게도 효도하며
살인하지 아니하고 간음하지 아니하며 아가페 사랑이 충만할 때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게 되며
옛 계약인 십계명과 율법을 새계명인 아가페 사랑으로
예수님께서 완성해 놓으시고 이제부터는 그리스도인들이 이웃을 사랑하므로 새 계명을 지키고 살아 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8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결함을 꾸짖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라, 그날이 온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과 새 계약을 맺으리라.

설명: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에 영적인 후손들은
그리스도인들이기 때문에
오늘날 그리스도인들과 새 계약을 이루시겠다는 것이며
새롭다 할때는 '카이노스' 인데

물과 성령으로 태어난 성도들이 새로운 그리스도인들이며
그리스도인들은 복음 말씀으로 새로 태어난 사랑의 사람들이며
말씀의 자녀들로서 새 하늘과
새 땅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
새 계약은 마음과 심령에 이루어지며 아가페 사랑입니다. 

9
그것은 내가 그 조상들의 손을 잡고 이집트 땅에서 이끌고 나올 때에 그들과 맺었던 계약과(옛계약)는 다르다. 그들이 내 계약을 지키지 않아 나도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10
그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집안과 맺어 줄 계약은 이러하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나는 그들의 생각 속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 그 법을 새겨 주리라.(새 계약) 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1
그때에는 아무도 자기 이웃에게, 아무도 제 형제에게 ‘주님을 알아라.’ 하고 가르치지 않으리라. 그들이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모두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설명:
야훼하느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제를 세우고 율법을 주시고 성막을 세우게 하시고 옛 계약을 주셨지만
오늘날에는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새 계약을 주시고 예수님 자신이 대사제가 되시고 사도들과 제자들을 사제로 임명하시고
새 계명인 사랑의 계명을 주시고 새 계약의 성취로 완전하게
원죄와 본죄를 사함 받는 길을 마련해 놓으신 것입니다.

12
나는 그들의 불의를 너그럽게 보아주고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설명:
불의는 율법을 지키지 못한 죄를 말하며 죄는 원죄를 말하는데
율법과 원죄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죽으심으로 없애셨기 때문에
신약의 백성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들이고 믿고 세례 받아
신앙생활하므로써 새 계약의 성취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13 하느님께서는 "새 게약"이라는 말씀을 하심으로써 첫째 계약를
   낡은 것으로 만드셨습니다.낡고 오래된 것은 곧 사라집니다.

설명: 
예수님께서 옛 계약인 첫째 계약을 파기하는 것이 아니라 
새 계약인 사랑의 계명으로 완성 시키며
아가페 사랑만이 모든 것을 변화 시키며 이 변화가 부활입니다.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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