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23 조회수33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2013년 8월 23일 (녹)

☆ 신앙의 해

♣ 리마의 성녀 로사 동정

♤ 말씀의 초대
과부 나오미는 두 아들과 함께 이방인의 지역인 모압 땅에서 십 년쯤
살았다. 그곳에서 모압 여인들을 며느리로 맞아들였는데, 두 아들이 죽어
버린다. 이에 나오미는 며느리들과 함께 본고향인 베들레헴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첫째 며느리인 오르파는 자기 겨레에게로 돌아가 버린다. 오직
룻만이 나오미와 함께할 뿐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시험하려고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 묻는
한 율법 교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대답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4-40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99

약비 단비 !

비들
비들

말라
가던

밭곡식
이파리

풀꽃
피었다가

한나절
지나면

풀잎
꽃잎

돌돌
말리던

가뭄
이었는데

추적
추적

비가
내리네

뜨겁던
불볕

식혀
가며

후두두
후두두

하늘
은총의

생명수
누리에 내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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