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26 조회수32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간 월요일
2013년 8월 26일 (녹)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50년 무렵 2차 선교 여행을 할 때 마케도니아의 중심지인
테살로니카에 복음을 전하였다. 그리고 그 이듬해 코린토에 머물러 있을
때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편지를 쓴다. 그는 테살로니카에 전해진 복음
말씀이 싹트고 있음을 기뻐하며 그들을 격려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산상 설교에서 하신 여덟 종류의 행복 선언(마태 5,3-10
참조)과 대비하여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들을 향한 일곱 종류의 불행을
선언하신다. 그 가운데 앞의 세 가지가 오늘 소개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3-22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는 이들마저 들어가게 놓아두지 않는다.
(14) 1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개종자
한 사람을 얻으려고 바다와 뭍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이 생기면, 너희보다
갑절이나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16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
지만, 성전의 금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너희는 말한다.
17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금이냐, 아니면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는 또 ‘제단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단
위에 놓인 예물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19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예물이냐, 아니면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사실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고, 21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성전과 그 안에 사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며, 22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02

왕고들빼기 꽃 !

다른
해보다 

줄기도 
길고

봉오리
많더니

상앗빛
순한

꽃을 
피우기

시작
했네

보들
보들

고운
꽃송이 

가을
문턱에서

다정
다정

손짓
하고 있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