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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짓된 기도,거짓된 평화 [이기적인 기도와 구원적인 기도] 불칼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27 조회수376 추천수0 반대(0) 신고

 

복음에서 가르키는 참된 기도 (예수님의 기도 모습)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이 저를 비켜 가게 해 주십시오. 그러나 제가 원하는 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오.” ..... 다시 두 번째로 가서 기도하셨다. “아버지, 이 잔이 비켜 갈 수 없는 것이라서 제가 마셔야 한다면, 아버지의 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마태, 마르, 루카>

이 잔이 저를 비켜 가게 해 주십시오 ;  마음의 평화, 거짓된 평화

아버지의 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  "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려는 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그들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을 마실 것이다...." <마태,마르,루카>

 

이기적인 개신교 스타일인 '마음의 평화'가

마치 기도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전부인 듯이

'당연시하는 것'진리가 아니며 또한 진실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가 축복하는 그 축복의 그리스도의 피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1코린토 10, 16 참조>

무슨 일을 하든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 나처럼 하십시오. 나는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아니라 그들에게 유익한 것을 찾습니다. <10, 33 참조>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마태, 루카) /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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