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하는 요셉에게. . . 12) 오늘을 마음껏 즐겨야 내일이 온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28 조회수444 추천수0 반대(0) 신고

오늘이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오늘이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오늘보다 좋은 날이 있어도 
오늘이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지나간 날의 진실하지 못한 것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며
부끄럽지 않은 삶의 웃음을 웃고 싶다

오늘 비록 괴로운 일이 더 많을지라도,
슬픈 일이 더 많을지라도
고통의 모형이 만들어졌다하더라도
나는 오늘을 지극히 사랑하리라

어디엔가 숨어 있는 기쁜 일을 
위하여 오늘처럼 좋은 날이 또 있어도
오늘에 내가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오늘이 있으니 내가 있다는 것에 감사 
하며 오늘도 주어진 내 삶의
최선과 노력을 다해야겠습니다  

 <받은 메일에서 옮긴 글>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우리는 한시라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 순간 바로 오늘을 마음껏 즐겨야

결국 우리들의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새삼스럽게 내 마음을 움직이고 있으며

뭔가를 열정을 다하여 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삶을

사는 것이니 모든 것에서 새로움을 만끽하고 열정적으로

행동해야 하겠다고 다짐하고 싶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하듯이 진심으로 하십시오."(콜로3,23)

 

"선행과 나눔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것들이 하느님 마음에 드는 재물입니다."(히브13,16)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 안에 굳게 서 있으십시오.

용기를 내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이

사랑으로 이루어지게 하십시오."(1코린16,13-14)

 

"네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신뢰하고 너의 예지에는 의지하지

마라. 어떠한 길을 걷든 그분을 알아 모셔라. 그분께서 네 앞길을

곧게 해 주시리라."(잠언3,5-6)

 

오늘이야 말로

우리들이 삶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날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참으로 좋은 일을 하도록 마음을 다잡아

생각나는 것 중에서 한가지만이라도 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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