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28 조회수302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2013년 8월 28일 수요일 (백)

☆ 신앙의 해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354년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의 타가스테(오늘의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모니카 성녀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젊은
시절 방탕한 생활을 즐기는 가운데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 모니카 성녀의 끊임없는 기도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성 암브로시오
주교의 영향으로 회개하고 입교하였다.
391년에 사제가 된 그는 5년 뒤 히포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아우구스티노
주교는 이단을 물리치며 교회를 수호하는 데 일생을 바치는 가운데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430년에 선종한 그는 중세 초기부터 ‘교회 학자’로 존경
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에서 복음을 전하는 데 얼마나 정성을 쏟아부었
는지 밝히고 있다.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일하고,
경건하고 의로운 태도로 그곳의 신자들을 대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복음
말씀을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위선을 보며 불행하다고 선언
하신다. 이들은 회칠한 무덤처럼 속은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고, 예언자
들의 무덤을 만들면서 오히려 예언자이신 예수님을 죽이려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2,5 참조
◎ 알렐루야.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완성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7-32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7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죽은 이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같기 때문이다.
28 이처럼 너희도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29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묘를 꾸미면서, 30 ‘우리가 조상들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말하기 때문이다.
31 그렇게 하여 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언한다.
32 그러니 너희 조상들이 시작한 짓을 마저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04

메뚜기 여행 !

마트
문 앞에

많은
사람들

오가는
바닥에

메뚜기
한 마리

뛰지도
못하네

다행히
서둘러

다치지
않게

강변
풀밭에

데려다
주고

말라
비틀리는

주위
풀에

물도
뿌렸는데

한 주
지난

어제
아침

건강한
모습으로

뛰며
날며

잘 살고
있는

모습
보여주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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