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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31일(토) 聖 라이문도 논나토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30 조회수371 추천수0 반대(0) 신고

 



8월31일(토) 음7/25

聖 라이문도 논나토


라이문도 논나토(8.31)

성인명

라이문도 논나토(Raymund Nonnatus)

축일 8월 31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추기경, 증거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204-1240년
같은이름 논나투스, 라이문두스, 레이먼드

 

 

성 라이문도 논나토(Raymundus Nonnatus)에게 면류관을 씌워주는 그리스도
 
 
 
 

 

 

에스파냐 카탈루냐(Cataluna) 지방의 포르텔라(Portella)에서 태어난
성 라이문두스 논나투스(Raymundus Nonnatus, 또는 라이문도 논나토)
자신을 낳던 중에 어머니가 죽음으로써 제왕절개 수술로 생명을 얻었다.
이 때문에 ‘논나투스’ 즉 태어나지 않았다는 별명을 얻은 것이다.

그는 바르셀로나(Barcelona)에서 성 베드로 놀라스코(Petrus Nolasco, 1월 28일)
지도하에 메르체다리오회 회원이 되었고,
노예를 대속하기 위해서 알제리(Algeria)로 파견되었다.
그는 대속금이 바닥이 났을 때에는 인질로 잡혀 있었는데,
목숨을 걸고 탈출한 사실도 있다.
그런 후에도 계속하여 활동하다가 8개월간 포로로 잡혀 있던 중,
성 베드로 놀라스코에 의하여 석방되었다.





1239년 바르셀로나로 돌아온 그는 교황 그레고리우스 9세(Gregorius IX)에 의하여
추기경으로 임명되었고,
그 다음해 8월 31일에 바르셀로나 근교의 카르도나(Cardona)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에 대한 공경은 1625년 교황 우르바누스 8세(Urbanus VIII)에 의해 허용되었고,
1657년 교황 알렉산데르 7세(Alexander VII)는 그를 성인품에 올렸다.
그는 조산원의 수호성인이다.

* 가톨릭 굿뉴스에서 발췌

김예정 say

 

 

 


어머니의 죽음을 초래한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났기에

<논나투스>의 별호로 불렸던 아이
그러나 주님 사랑 안에 훌륭한 일꾼이 되어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셨던

조산원의 수호 성인 성 라이문도 논나토 님이시여,

모든 신생아와 산모들을 위하여
천상의 축복을 보내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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