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01 조회수29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일
2013년 9월 1일 (녹)

☆ 신앙의 해

♣ 순교자 성월

오늘은 연중 제22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분이셨지만, 이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며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드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9월 첫날인 오늘, 예수님의 겸손하신 모습을 닮아 가기를
다짐합시다.

♤ 말씀의 초대
집회서는 참지혜가 무엇인지 서술하고 있다. 지혜는 주님을 경외하는
데에서 온다. 이러한 맥락에서 오늘 말씀은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자신을
낮추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제1독서).
시나이 계약 때에 이스라엘 백성은 하느님의 현존을 두려워하였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과 새 계약을 맺은 우리는 천상 예루살렘
안에서 하느님을 두려움 없이 만날 수 있게 되었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느 바리사이의 집에서 사람들이 윗자리를 탐하는 것을 보시고 오히려
자기 자신을 낮추는 이가 높아진다고 가르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7-14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었다.
7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
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8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9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
앉게 될 것이다.
10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자리로 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12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초대한 이에게도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14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08

결실의 계절 !

푸른 하늘
아래

산천
초목

오곡
백과

익어가는 
계절 

순교자 
성월 

그리스도 
예수님 

거룩
하신

성심으로
세우신 

은총 
질서에 

온 누리 
피조물 

사랑의
둥우리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이루는 
축복 

믿음 
희망 
사랑 

또록
또록

여물어가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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