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병 치유기적 방법 중
예수님의 병 치유기적 방법 중 꾸짖으셨다는 방법이 마음에 듭니다.
야단치는 것 꾸짖는 것은 상대가 알아듣는다는 것을 전제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사람과만 꾸짖는 말을 하며 사는지 의아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제 몸의 아픈 부분이나 병이 나면 종종 대화를 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야단은 못 치지만 너무 아프면 꾸짖고 야단도 칩니다.
간혹 부탁도 하고 다독이기도 하면서 병원신세는 덜 진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루카 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