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04 조회수30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2013년 9월 4일 (녹)

☆ 신앙의 해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가 동료 티모테오와 함께 콜로새의 신자들에게 편지를 쓰며
권고한다. 곧 에파프라스에게서 배운 대로 하늘에 마련되어 있는 희망에
근거하여 예수님을 충실히 믿고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친다(제1독서).
시련 중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예수님의 일상이
그려진다. 낮에는 시몬의 장모를 돌보아 주시고, 해 질 무렵부터는 갖가지
질병에 시달리는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 모두를 고쳐 주신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으시고 홀로
기도하시다가 다른 마을로 떠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8-44
38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39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41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시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당신이 그리스도임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42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다. 군중은
예수님을 찾아다니다가 그분께서 계시는 곳까지 가서,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주십사고 붙들었다.
4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44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10

석류 웃음 !

멀지
않았네

석류
웃을 날

짙고
도타운

껍질이
보이는

야문
열매

지나간
나날의

어떤
이야기

알알이
담았다가

가을
푸른

하늘
아래

붉게
터뜨릴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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