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05 조회수30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2013년 9월 5일 (녹)

☆ 신앙의 해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콜로새 신자들의 영적 성숙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들이 하느님의 뜻을 알고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감으로써 선행과
인내의 열매를 맺기를 바라고 있다(제1독서).
베드로는 밤새도록 애썼지만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으나, 예수님의
말씀대로 깊은 데로 저어 나가 그물을 내려 많은 고기를 잡는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두려워하며 떠나 주십사고 간청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를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11

코스모스 꽃잎 !

올해의 
나무나 

온갖
풀들

유난히
무성하고

줄기가
길어요

코스모스
줄기도

하늘
향하여

높이
올라

순백의
꽃송이

분홍
꽃망울 

곱게 
피어나 

야들 
야들 

여린 
꽃잎 

가을 
바람에 

흔들리며 
춤추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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