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6일 금요일 히브리서 10장
9장에서 새 계약의 제사로 원죄사함 받고 구원 받는 길을 설명해 주시고
10장에서는 어떻게 죄사함 받고 하느님께 나아가는가를 풀어 주시고
11장에서는 죄사함 받은후 믿음으로 살아가는 예화를 말해 주시고
12장에서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못한 사람들이
믿음으로 살아 가는 길을 계시해 주시고
13장에서는 죄사함 받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성령 인도를 따라 살아가면서 봉사해야될
봉사자들의 자세를 말씀해 주시며
10장에서는 9장에서 새 계약의 제사를 통하여 단 한 번에
제사로 완전히 원죄로부터 사함 받고 해방 되었다고 계시해 주시며
탈출기 12장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파스카 과월절에 어린양을 잡아 피를 문의 상인방과
문설주에 바르고 어린양을 불에 구워 먹고
구약의 제사를 지냈던 이스라엘 민족의 맏아들은 다 살았지만
이집트의 첫아들은 다 죽었으며
이스라엘 민족들이 과월절 제사를 지내고 새례를 의미한 홍해를 건너
광야교회에서 밤에는 불기둥의 인도를 받고 낮에는 구름기둥의 인도를
받아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 요르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도착하므로
노예생활에서 해방이 되었는데
광야에서 만나는 히브리어로 만후 인데
이 만후 란 말은 무엇 이란 뜻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보는 양식이기 때문에 모르고
이것이 무엇이냐고 모세에게 물었을 때
만후 무엇이란 뜻으로 되었으며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6장에서 만나는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인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풀어 주시며
요한복음 6,53~54 내 살과 피를 먹어야 영원한 생명이 온다고 말씀하셨으며 구약에서 과월절에 파스카는 신약의 예수님에 십자가상에
성스러운 제사를 의미하며
예수님께서 성만찬을 교회에 무혈의 미사성제를 드릴것을 명하였으며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에
빵이 예수님 몸으로 포도주가 예수님의 피로 변화가 되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약에서 만나를 먹고
종살이에서 구원 받고 해방되는 것처럼
신약의 백성들인 그리스도인들이 미사성제 중에 복음 말씀을 먹고
예수님 몸을 상징한 빵인 성체와 성혈인 포도주를 먹고
죄사함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하며
세례 때 원죄사함은 받았지만 그리스도인들 안에
예수 그리스도님이 계셔야만 구원 받기 때문에
천주교에 미사성제는 새 계약(새 언약) 이 이루어지는 미사이며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이 는 내 몸이다 받아 먹어라 하시고
포도주를 들고 이는 내 피다 받아 마셔라 하고
먹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하시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대리자로서 신부님이 말씀하셨을때
하느님 말씀의 능력으로 말씀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
유일한 희생 제사의 효과
율법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끝이 나며
구약의 제사는 새 계약의 제사의 예표로
소,양을 예물로 바치는 제사는 원죄사함을 받을수 없으며
하느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구약의 제사 대신에
새로운 새 계약의 제사로 원죄사함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누릴수 있는 구원의 길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마련하시고 돌아가시기 전날 성만찬을 세우시고
교회에 미사성제 때 성체성사를 통하여 새로운 계약이 이루어지며
예수 그리스도님의 단 한번의 죽음으로 원죄를 사해 놓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 받아 신앙생활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구원 받을 길을 준비해 좋으시고
더이상 짐승을 예물로 바쳐 드리는 구약의 제사는 없어지고
미사성제로 대체가 되고 예수님이 우리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피흘리고 죽으셨다는 진리를 깨달은 후에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심판의 대상이 되며
새 계약이 이루어진 그리스도인들도 계속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는 것이
새 계약에 삶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하느님과 화해 못하고 하느님을 만날수 없는 것은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때문인데 이 원죄를 사함 받을수 있는 길을
예수님께서 새 계약의 제사를 통하여 예수님 자신의 몸을 희생제물로 바쳐 제사를 지냄으로써 해결해 놓으시고
사람과 하느님 사이를 연결해 주시는 중개자 역활을 하시는
예수님이 성만찬을 세워 천주교에 미사성제를 통하여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죄사함 받고
새 계약인 아가페 사랑으로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부를수 있도록 구원의 길로 초대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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