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06 조회수3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2013년 9월 6일 (녹)

☆ 신앙의 해

♣ 순교자 성월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의 근원이시며
만물의 완성이시라고 고백한다. 또한 그분께서는 만물을 하느님과
화해시키심으로써 교회의 머리가 되셨다고 밝힌다(제1독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단식하지 않는다며
예수님께 따졌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출현으로 지난날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의 방식이 주어졌다고 선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9
그때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33 예수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35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36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37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그런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
고 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12

나뭇잎 빗소리 !

헬 수
없이

수많은
나뭇잎

모양
갖갖

그 위에
내리는

빗방울
딛는

소리
다르리

그렇게
누리에

자연의
합주는

가랑비
주룩비

이슬비 
찬비 

바람비
모다깃비 

비의 
여러

종류
따라 

연주
되는 건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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