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07 조회수29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2013년 9월 7일 (녹)

☆ 신앙의 해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죽음으로 우리를 하느님과 화해시켜
주셨다. 그러니 우리는 믿음을 바탕으로 삼아 힘든 것도 잘 견디며
하늘에 마련되어 있는 것에 대한 희망을 간직해야 한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어 먹는 것을
두고 예수님께 따진다.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한 예를 드시며, 율법의
형식적인 면만을 내세운 나머지 그 근본정신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5
1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2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5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13

황금빛 비단 !

누가
물을

들이고
있을까

점점
금빛

짙어
가는

들녘에
펼쳐진

볏논
비단

아직은
빛깔

얼룩
덜룩

하루가
다르게

황금빛
들어

바람에
일렁거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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