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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당 울타리에서 나가는 순간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10 조회수540 추천수1 반대(0) 신고

 


"저의 임금이신 하느님, 당신을 높이 기리나이다. 영영 세세 당신 이름을 찬미하나이다."
성당 울타리에서 나가는 순간

흔히 외국에 나가면
누구나 애국자 또는 국가 대표가 된다고들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만큼
그 나라의 특징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성당 울타리에서 나가는 순간
하느님 나라의 대표 선수,
곧 주님의 얼굴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하느님 나라의 대표 선수로서 어느 순간만이 아니라
온 삶으로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야 하겠습니다.


-「가톨릭 인터넷 오늘의 묵상」 中에서 -
"2013년에는 좋은 말, 긍정적인 말, 밝은 말을 더 많이 하고 사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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