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남의 행위를 판단할까 조심하라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12 조회수498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한 성소에서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웅대한 창공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남의 행위를 판단할까 조심하라

눈을 돌려 제 자신을 살피되,
남의 행위를 판단할까 조심하라.
사람이 남을 판단하는 데서는 헛된 수고를 하고
자주 그르치고 쉽게 죄를 범하지만,
자기를 판단하고 자기를 살피는 데서는
오히려 항상 유익을 본다.

우리는 무엇을 판단할 때
오직 우리 마음에 있는 대로 판단한다.
그래서 사사로운 사랑으로 인하여
참된 판단을 쉽게 잃는다.
우리의 源慾이 항상 쏠러 나가는 것이
홀로 하느님을 향해서라면,
남이 우리의 뜻을 반대하더라도
쉽게 번민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경솔한 판단을 피함」 中에서 -
"2013년에는 좋은 말, 긍정적인 말, 밝은 말을 더 많이 하고 사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