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12 조회수752 추천수3 반대(0)
 

◆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내 잘못이나 약점을 감추기 위해 남에게 전가하는 하는 경우가 있지요. 소도둑이 바늘 도둑에게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주의 줍니다. 별것도 아닌데 화를 갑자기 내며 과잉반응하면 그거 좀 이상합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우리 속담이 생각납니다. 이런 경향이 정치나 개인 생활 저변에 널리 깔려있어 살기 힘듭니다. 예수님은 적절한 말씀을 참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루카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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