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9월16일(월) 교황 聖 고르넬리오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15 조회수298 추천수0 반대(0) 신고

 


 

9월 16일(월) 음8/12
교황 聖 고 르 넬 리 오


 

고르넬리오(9.16)

성인명 고르넬리오(Cornelius)
축일 9월 16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교황, 순교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253년
같은이름
 
 
 

 

 

 

교황 성 고르넬리오(Cornelius)

 

 

 

 
 

로마(Roma)의 사제이던 성 코르넬리우스(또는 고르넬리오)
성 파비아누스(Fabianus)의 순교 이후 거의 14년 동안이나 지연되어 오던
로마의 주교로 선출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렇게 오랫동안 교황 선출이 지연된 것은
데키우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문이었다.

그의 재임 기간에 이룬 주요 업적은
박해 동안에 배교를 선언했던 신자들과의 화해 정책이다.
그는 배교자들의 합당한 통회를 요구하지 않는 사람들을 단죄한 반면,
배교를 용서받을 수 없는 죄로 단죄하고,
교회가 그런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없다고 주장하던
노바티아누스(Novatianus) 일파를
공격하던 카르타고(Carthago)의 주교 성 키프리아누스(Cyprianus)를 끝까지 옹호하였다.
한편 그는 배교자를 용서하는 권한이 교회에는 없을 뿐더러,
이제 자신이 교황이라고 선언했던 로마의 사제 노바티아누스와
그를 정점으로 모인 엄격파들을 단죄하여 교회의 평온을 회복하였다.

노바티아누스는 첫 번째 대립 교황이었다.
노바티아누스의 극단주의를 옹호하는 무리들은 재차 힘을 규합하였고,
동방에서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러므로 코르넬리우스는
교회가 통회하는 배교자들을 용서하는 권한이 있음을 재천명하기에 이르렀다.
코르넬리우스의 제의로 251년 10월에 개최된 서방 주교들의 시노드(Synod)
노바티아누스 일파의 가르침을 단죄하고, 교회의 질서를 바로 잡았다.
황제 갈루스가 253년에 또 다시 그리스도교 박해를 재개하자,
그는 첸툼첼레로 유배되었다가 그곳에서 당한 모진 고문의 후유증으로 인하여
순교자로서 삶을 마감하였다

* 가톨릭 굿뉴스에서 발췌
 
 

 

 


로마의 잔혹한 박해에 배교한 일부 신자들을

교회의 품으로 다시 안아들인 교황

.

율법보다는 사랑을 내세운

교황 성 고르넬리오 남이시여,


다양한 가치관이 난무하는 헨세에서

주님의 사랑을 잃지 않도
저희를 위하여 천상의 기도를 보내주옵소서!..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