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래서 하늘이 안 주신 거겠지요.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16 조회수422 추천수3 반대(0)
 

그래서 하늘이 안 주신 거겠지요.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이 한 번 주어진다면 누굴 살릴까요. 자기나 가족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을 위해선 안 쓸 걸요? 혹시 살릴 수 있는 능력고사나 자격시험이 있다면 대단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자격증을 땄다면 우선 돈벌이에 사용할 게 빤한 일이고요. 병원 약국 모두 망하며 세상 달라지지요. 그래서 하늘이 안 주신 거겠지요. 그러나 예수님처럼만 쓴다면 모르지요. 하늘이 우리에게 주셨을 건지요.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루카 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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