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17 조회수30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2013년 9월 17일 (녹)

☆ 신앙의 해

♣ 순교자 성월

☆ 성 로베르토 벨라르미노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교회 지도자의 자격에 대해서 언급한다. 곧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절제할 줄 알고, 가정에는 충실하며, 교회에서는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이어야 한다. 여기서 언급된 ‘감독’은 훗날 주교가
되고, ‘봉사자’는 부제가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인이라는 고을에서 외아들을 잃은 과부를 만나신다.
그녀는 이제 더 이상 기댈 곳이 없는 처지가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녀의 외아들을 살려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17
    그때에 11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셨다. 제자들과 많은 군중도
그분과 함께 갔다. 12 예수님께서 그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13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14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15 그러자 죽은 이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16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또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17 예수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다와 그 둘레 온 지방에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23

애기나팔꽃 노래 !

풀밭
어디나

줄기
있으면

감고
올라가

콩알
크기의

하얀
나팔

꺼내
들고

풀벌레
노래

함께
어울려 

보들 
보들 

여릿 
여릿 

새벽 
동녘이 

트는 
무렵에 

시작
하여

한나절
내내

나팔 
불고 있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