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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18일(수) 聖 요한 마치아스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17 조회수413 추천수0 반대(0) 신고

 

 

9월18일(수) 음8/14
聖 요한 마치아스

 


 

요한 마치아스(9.18)

성인명 요한 마치아스(John Macias)
축일 9월 18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평신도, 3회원
활동지역
활동연도 1585-1645년
같은이름 마시아스, 마씨아스, 마치아스, 마키아스, 요안네스, 요한네스,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성 요한 마치아스(Joannes Macias)

 



 
 


에스파냐 에스트라마두라(Estramadura)의 리베라(Ribera)에서 태어난
성 요한 마치아스(Joannes Macias)는 귀족 가문의 후손이었지만
고아로서 삼촌의 도움으로 자라면서 양치기 노릇을 하였다.
그는 긴 하루를 그냥 보낼 수 없어서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거나
교회의 신비들을 하나하나 묵상하기 시작했고,
또 성모 마리아와 성 요한 복음사가의 환시들을 보기도 하였다.

그 후 그는 신대륙으로 건너가려다가 페루에 상륙하였고,
리마(Lima)에 도착할 때부터 수도자가 될 마음을 굳히고
도미니코회의 3회원이 되었다.
그의 엄격한 생활은 하루에 1시간 정도 자는 것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영적인 지혜가 날로 깊어 그를 능가할 수도자가 없을 정도였다.
성 마르티누스 데 포레스(Martinus de Porres, 11월 3일)가 그의 친구였다.

 


 

그는 항상 문전걸식을 하여
가난한 이들과 갑자기 불행을 당한 사람들을 도우며 살다가
60세의 일기로 선종하였다.
요한 마시아스(Joannes Massias)로도 불리는 그는 1837년 복자품에 올랐고,
1975년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시성되었다.


* 가톨릭 굿뉴스에서 발췌
 

 


 


귀족 가문의 후에로서 식민지 페루에서 문전 걸식을 하면서
불행을 당한 사람이나 더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언제나 절제 가운데 자신을 봉헌하신
도미니코 제3회원 성 요한 마치아스 님이시여,

작은 이익만을 쫒는 저희를 위하여
천상의 기도를 보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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