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가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18 조회수33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2013년 9월 18일 (녹)

☆ 신앙의 해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편지를 쓰는 이유를 밝힌다. 곧 하느님의
집인 교회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미리 알려 주려는 것이다.
바오로는 교회가 진리의 기둥이며 기초라고 강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요한 세례자를 언급하시며 당시의 사람들에 대하여
비판하신다. 그들은 요한 세례자가 왜 극기와 고행을 했는지,
예수님께서 왜 죄인들과 어울리셨는지 그 뜻을 헤아리지 않은 채 비난만
일삼았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5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31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32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33 사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34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35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24

논밭 농사 !

아버지
어머니 

피땀
흘리며

지으신
밭농사

논농사
벼는

누렇게
익어가고

깻대
걷은

밭에는
배추 싹

무우
새싹

무럭
무럭 

나날이 
다르고 

고구마
줄기

토란대
풋호박

고슬
고슬

햇볕에
말려서

준비해
두고

하루에도
몇 번씩

동구 밖
쪽으로

마중
하느라

바쁜 맘
설렘에

설친 잠
유난히

맑고
은은한

달빛
탓으로 돌리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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