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22 조회수446 추천수2 반대(0)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 마술이 신기하고 재미있어 자주 보기도 했지만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배우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니 결국 속임수였습니다. 결국 마술은 관객을 멋지게 속이는 노력과 준비 작업이었습니다. 어른들의 삶은 어린 아기들에게 마술처럼 보이는 게 아닐까요? 사람들의 생활은 세상에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게 많다고 생각 안 합니까? 하늘나라에선 감추었던 모든 것이 훤히 들어난다니 거 신경 쓰이네요?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루카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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