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 못할 사정 많아 참고 속고 속이며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26 조회수432 추천수4 반대(0)
 

◆ 말 못할 사정 많아 참고 속고 속이며 ‘눈이며 코며 얼굴이 참 예쁘다’고 했더니 좋아하면서도 요상한 표정. 속으로, 눈 코 턱 볼 정형수술비 대느라 알바로 얼마나 고생했는데.... 겉과 속이 달라 말 못할 사정 많아 참고 속고 속이며 사는 인생입니다. 신부님은 결혼 안했고 자식 없어 세상사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를 겁니다. 당신네들은 남편 있고 자식 있어서 사제의 독고 삶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데에 대한 주님의 답변도 상상 밖이었고요.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루카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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