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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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27 조회수332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2013년 9월 27일 금요일 (백)

☆ 신앙의 해

♣ 순교자 성월

빈첸시오 드 폴 성인은 1581년 프랑스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프란치스코 수도원의 도움으로 공부한 그는 사제가 되어 파리에서 본당
사목자로 일했다. 빈첸시오 신부는 한때 여행 도중 해적들에게 잡혀 노예
생활을 하였다.
이 일로 말미암아 그는 고아와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데 일생을 바칠
것을 결심하고 자선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1660년에 선종한 그를
1737년 클레멘스 12세 교황이 시성하였고, 1885년 레오 13세 교황은 모든
자선 단체와 병원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의 정신과 활동을 계승하려는 평신도 사도직 단체인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가 1833년 파리에서 설립되어 현재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 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하까이 예언자를 통하여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예수아 대사제,
유배지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용기를 북돋우시며 성전 재건에 힘쓰
라고 말씀하신다(제1독서).
예수님에 관한 소문이 퍼지면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요한 세례자나 엘리야
또는 옛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여긴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 곧 구세주라고 고백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2
18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9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
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33 

무궁화 잎사귀 ! 

아직은 
짙푸른 

무궁화 
잎사귀 

하얀 꽃 
자주 꽃 

가지 
끝마다 

곱고 
보드랍게 

만발 
했네 

수많은 
잎사귀 

한 잎 
두 잎 

단풍 
들어 

샛노란 
빛깔로 

가을 
꾸며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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