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인은 디지털 맨 스타일

사람, 참말로 변화무쌍 다양하고 여러 차원이라서 이해하기 힘듭니다.
몸의 대부분이 디지털보다 아날로그 형식이라서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신을 주관하는 뇌의 기능이 물리적이 아닌 생물적 조건이라는 거지요.

생물조건상에서는 불변 영원 초월계를 논하는 것 자체가 능력초과지요.
죽은 후는 물론 영이나 순수 신들의 문제를 다루기엔 능력부족입니다.
그래서 믿는다는 차원이 생기는데 이는 디지털 기능을 접목하는 겁니다.

“그에게 아브라함이 이렇게 일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루카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