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를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03 조회수3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2013년 10월 3일 (녹)

☆ 신앙의 해

♣ 묵주기도 성월

☆ 개천절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유배 생활에서 돌아와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짓고 성벽을
재건한다. 율법 학자 에즈라는 백성 앞에서 모세의 율법서를 낭독하며
하느님과 백성의 관계를 설명한다. 백성은 이 말씀을 들으며 감격에 찬다
(제1독서).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을 향해 길을 가시던 중에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당신께서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에 앞서 보내신다. 그들을 둘씩 짝지어
보내시며 몇 가지 당부의 말씀도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를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2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10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길에 나가 말하여라.
11 ‘여러분의 고을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까지 여러분에게 털어 버리고 갑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에는 소돔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39

추수의 계절 !

풍성한
가을

맞이한
금수강산

하늘은
푸르고

높은 산
깊은

계곡에
뭉게뭉게

이른
아침에

피어
오르는

순백의
구름

황금빛
물드는

들녘
건너서

길게
흐르는

강물에
잠기네

사랑으로
빚으신

자연
피조물

아름다움
지키며

믿음
희망
사랑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영원무궁
흥겹게

올려
드리게

은총
베푸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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