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힘이 내 몸에 전달되면
에너지의 핵심, 원소 같은 게 물질세계에 있습니다.
엄청난 힘, 초능력 같은 힘을 발휘하는 인간세계가 있습니다.
자식을 구해내는 어머니의 힘, 급할 때 대처하는 무의식의 능력이지요.
초능력은 누구나 아무 때나 나오는 게 아닌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힘이 내 몸에 전달되면 바로 이런 힘이 생긴다는 겁니다.
순교도 병중에 회생도 모자간의 보호본능도 확신 곧 믿음이 내는 거지요.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루카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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