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08 조회수37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2013년 10월 8일 (녹)

☆ 신앙의 해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요나 예언자에게 니네베에서 예언자직을 수행하라고 다시
한 번 명령하신다. 요나가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니네베에
들어가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자 그곳의 모든 이가 회개하고 하느님을
믿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마르타와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신다. 마르타는 손님이신
예수님을 시중드는 데에 정신없는 자신과 달리, 동생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치에 머물며 그분의 말씀을 듣는 모습에 불만을 갖는다. 예수님께서는
마리아가 오히려 좋은 몫을 택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8-42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44

태풍 여행 !

국화
봉오리

비둘기
눈망울

만하게
크고

들녘
볏논

아직 덜
여물고

배추
무우잎

너울
너울

온갖
열매들

익어
가는데

코스모스
풀꽃들

간들
간들

태풍
올 자리

어디에도
없으니

온순하게 
소멸해 

홀로
떠나갔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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