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주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09 조회수32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2013년 10월 9일 (녹)

☆ 신앙의 해

♣ 묵주 기도 성월

☆ 성 디오니시오 주교와 동료 순교자들, 또는
    성 요한 레오나르디 사제

☆ 한글날

♤ 말씀의 초대
요나 예언자는 적국의 수도인 니네베의 죄를 주님께서 벌하지 않으신
것에 대해 무척 화가 났다. 그러나 주 하느님께서는 요나와 이야기를
나누시며 당신께서 창조하신 모든 이와 피조물을 사랑하고 계심을
밝히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사고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주님의 기도’를
알려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로마 8,15 참조
◎ 알렐루야.
○ 우리는 성령을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네.
◎ 알렐루야.

복음 <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4
1 예수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3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4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45

새 은행나무 !

언젠가
태풍에

아름
드리

은행
나무

밑동만
남고

꺾인
자리에

잎사귀
넓은 

새로운
줄기

여러
갈래의

튼튼한 
가지

다글
다글

야무진
자태로 

하늘 
우러러 

새로운 
시작에 

가을
바람 

벌써 
깃들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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