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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된 공동체♥/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11 조회수479 추천수3 반대(0) 신고

 

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히브리서13장

 

믿음으로 시작하여 믿음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

믿음의 완성이며 부활과 구원인데

히브리서13장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으로 살아가는 장이며

육적인 형제는 혈연을 통하여 테어난 형제들이고

영적인 형제들은 하느님 말씀으로 태어난 자녀들인데

 

창세기18장에서 아브라함이 세 사람의 손님을 대접하는 것이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인데

이 세 나그네는 하느님과 천사를 상징하지만

나그네를 잘 대접하므로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의 선물로

영적인 자녀인 이사악과 육적인 자녀인 이스마엘을 받게 되며

 

루카복음10,29 착한 사마리아인의 예화에서

예리코로 내려 가다가 강도를 만난 형제에게 잘해주는 것이

예수님께 잘해 주는 것이며 이웃사랑이고 

루카복음10,38  마르타와 마리아가 예수님을 영접하여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치에서

예수님의 복음말씀을 듣는 것이 하느님 사랑이며

 

마태복음25,31~46  목마르고 배고프고 헐벗고 감옥에 가고

병든자에게 잘 돌봐주는 것이 예수님께 해 주는 것이고

가장 소자인 형제들에게 해 주는 것이 예수님께 해 드리는 것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며

히브리서 13장에도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며

나그네를 대접하는 것이 예수님께 해주는 이웃사랑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부모나 자식이나

부부간에 서로 사랑하는 것이 이웃사랑이며

세상에서 만난 모든 형제자매들을 사랑하는 것이 이웃사랑이며

 

히브리서를 마감하면서 가장 보잘것 없는 약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인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요한14.23) 

하느님 말씀을 읽고 지키고 살아 가면

성부,성자,성령의 열매이며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시작하여 행동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며

히브리서와 야고보서가 우리들의 삶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온마음 온힘 온정성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합시다.아멘 .


참된 공동체

 

믿음이 실상화 되어 사랑의 사람이 되어 기쁘게 봉사하며 친교와

사랑의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 바오로 사도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기쁘고 감사하게 복음을 선포하며

나 때문에 복음 때문에 박해를 받은 사람은 행복하다고

말씀 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께서 고난 받고 치욕을 당하고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부활하여 천국가는 길을 교회에 마련해 주시고

그리스도인들도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예수님과 복음을 선포하여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구원 받을수 있도록 복음을 선포해야 하며

사랑으로 기쁨으로 평화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보고 예수님을 믿게 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히브리서의 말씀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입니다.아멘.

 

1

형제애를 계속 실천하십시오.

 

설명:

형제애란 말은 '필라델피아 '인데

'필라 '라는 말은 필로스 사랑 사랑하다 라는 말이고

'아델피아'는 '아델포스' 자궁,형제란 말이며

여기서 '필로스'는  동포 국민,형제에 사랑을 말하며

아가페는 하느님 사랑을 말하며

'스톨케'는 혈연간의 사랑을 말하며

'에로스'는 부부간의 사랑을 말하며

 

헬라 원어성경에는 이 사랑도 4가지 사랑이 있는데

이 모든 사랑이 필요 하지만 하느님의 사랑인 아가페 사랑이 없으면

이기적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느님의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2

손님 접대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손님 접대를 하다가 어떤 이들은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접대하기도 하였습니다.

 

설명:

손님이란 말은 '필로크세니아 '인데

친구 벗 사랑이란 뜻이며

이 말은 '필로스' 와 같은 뜻이며

여기서 나온 손님은 창세기1,26  하느님께서 하느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 모든 형제자매들은 하느님의 형상을 닮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시고 낳은 하느님의 자녀들이며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부를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모든 인간은 한 형제자매이며 서로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3

감옥에 갇힌 이들을 여러분도 함께 갇힌 것처럼 기억해 주고, 학대받는 이들을 여러분 자신이 몸으로 겪는 것처럼 기억해 주십시오.

 

설명:

감옥은 '데스미오스 '인데

이 '데스미오스'는 '데스모스 '란 말과 같은 어원인데

감옥이라는 것은 육적으로는 죄인들이 있는 곳이지만

영적으로는 율법에 갇혀 있거나 자기 마음에 고정관념이나 편견,아집으로 갇혀 있는 사람을 말하며

죄를 지은 사람은 죄의 감옥에 있는 사람이며

이 죄짓는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이 자리 잡혀 있을 때 죄사함 받고 자유가 와서 죄의 감옥으로부터 해방이 되는 것이며 성경에서는 세상의 감옥을 예화로 들어

율법이나 죄의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죄 감옥에서 해방 시키는

사건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4

혼인은 모든 사람에게서 존중되어야 하고, 부부의 잠자리는 더럽혀지지 말아야 합니다. 불륜을 저지르는 자와 간음하는 자를 하느님께서는 심판하실 것입니다.

 

설명:

불륜은 '포로노스 인데

이 '포로노스'는' 피프라스쿠 '란 말에서 왔는데

이 '피프라스쿠'는 팔리다 란 뜻인데

로마서 7,14  죄의 종으로 팔리다 란 뜻이며

불륜과 간음은 육적으로 볼 때는 부부외에 다른 사람과

동침하는 것을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영적인 신랑인 예수 그리스도님과 하나가 되어

살아 가지 못하면 불륜이고 간음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매일 매일 죄인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예수님과 하나 되기 위해서는

매일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5

돈 욕심에 얽매여 살지 말고 지금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그분께서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도와주는 분이시니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시편118,6)

7

하느님의 말씀을 일러 준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이 어떻게 살다가 죽었는지 살펴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

 

설명: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같은 분이란 말은 성령을 말하는데

베드로 사도와 바오로사도도 성령의 인도를 따라 일하며 살아 갔으며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신앙생활 하게되며 매일 매일 우리들의 삶이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는 삶인지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9

갖가지 이상한 가르침에 끌려가지 마십시오. 음식에 관한 규정이 아니라 은총으로 마음을 굳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규정에 따라 살아간 이들은 아무런 이득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설명:

음식은 육적으로는 세상 음식을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성경 말씀과 은총을 의미합니다.

 

10

우리에게는 제단이 있는데, 성막에 봉직하는 이들은 이 제단의 음식을 먹을 권리가 없습니다.

 

설명:

제단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피를 흘리셔

새 계약의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말하며

예수님께서 인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심으로써

원죄를 사해 놓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공로로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하므로

구원 받는 구원의 길을 마련해 놓은 것입니다.

 

 

11

대사제는 짐승들의 피를 속죄 제물로 성소 안에 가져갑니다.

그러나 그 짐승들의 몸은 진영 밖에서 태웁니다.

 

설명:

성소는 구약에서는 짐승의 피를 가지고 제사를 지내는 장소를

말하지만 신약에서는 예수님 몸이 성전이며

성도들 안에 성령이 거처하면 기도하는 성전이 되며

성령이 거처하지 않는 사람들은

육신장막이며 장사하는 성전인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13

그러니 진영 밖으로 그분께 나아가 그분의 치욕을 함께 짊어집시다.

 

설명: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 시키기 위하여 고난 받고 치욕을 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여 천국을 완성하신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복음 말씀과 예수님을 선교하면서

고난 받고 치욕을 당하는 십자가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영혼으로 부활하여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얻을수 있는 것입니다.

 

 

14

사실 땅 위에는 우리를 위한 영원한 도성이 없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올 도성을 찾고 있습니다.

15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하여 언제나 하느님께 찬양제물을 바칩시다. 그것은 그분의 이름을 찬미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설명:

성경 말씀으로 살아 가면서 말로 나오는 성령 열매인 입술의 열매

즉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인내로 말씀을 전하면서

행동으로 삶으로 살아 가는 것이

그리스도를 입술로 삶으로 선포하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16

선행과 나눔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것들이 하느님 마음에 드는 제물입니다.

 

설명:

선행은 아가도스 인데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를 주는 것이 선행입니다.

 

 

17

지도자들의 말을 따르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하느님께 셈을 해 드려야 하는 이들로서 여러분의 영혼을 돌보아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탄식하는 일 없이 기쁘게 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들의 탄식은 여러분에게 손해가 됩니다.

 

설명:

이 셈이란 말은 원어성경에는 '로고스' 즉 말씀 인데

하느님 말씀인 로고스는

요한복음12,48  내가 한 말로 심판 한다 고 하셨으며

이미 예수 그리스도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은

로고스 말씀이신 하느님이 오시면 구원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심판이 되는 것이며

로고스 하느님 말씀을 말씀 ,일,셈하다 등의

여러가지 말씀으로 성경에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모든 면에서 늘 올바로 처신하려고 하기에 바른 양심을 지니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19

내가 여러분에게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기를 더욱 간곡히 부탁합니다.


축복과 끝 인사

 

미사 시작의 인사때도 하느님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빕니다 라고 인사를

하고 미사를 시작하는 것처럼

히브리서를 마감하면서 같은 인사를 하며

성경에서 복 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는 것이며

즉 하느님 말씀 말씀의 하느님을 받는 것이 축복 받는 것이며

 

성경 말씀을 읽을 때마다 영적인 축복을 받는 것이며

마태복음5,3~12  여덟개 복이 나오며

요한 묵시록에는 일곱개의 복이 나오는데 묵시록인 계시차원에 들어 가면

사랑이 충만하여 인내의 열매를 맺기 때문에

박해나 환난이 와도 아무런 상처를 받지 않으며

 

요한묵시록 1,3  이 예언의 말씀을 낭독하는

이와 그 말씀을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것을 지키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말씀 하셨으며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이

즉 하느님 말씀을 받아 들여 살아 가면

사랑과 기쁨과 행복이 오기 때문에

영적으로 축복 받은 신자들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말씀을 는것이 축복 받는 것이고

그리스도 말씀을 주는 것이 하느님 복을 전하는 것입니다. 

20

영원한 계약의 피로(새 계약)양들의 위대한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끌어올리신 평화의 하느님께서

 

설명:

끌어 올리신 이란 말은 '아나고' 인데 영접하다 라는 뜻이며

말씀과 진리성령으로 오신 하느님을 영접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루카2,22; 로마서 10,7)

 

21

여러분에게 온갖 좋은 것을 마련해 주시어 여러분이 당신의 뜻을 이루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 마음에 드는 것을 우리에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이 영원무궁하기를 빕니다. 아멘.

 

설명:

좋은 것은 '아가도스 '인데 마태복음19,17 ; 루카11,13

좋은 것은 성령을 마련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22

형제 여러분, 이렇게 간단히 적어 보내니 이 격려의 말을 잘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23

우리의 형제 티모테오가 풀려났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가 빨리 오면 내가 그와 함께 여러분을 만나 보게 될 것입니다.

24

여러분의 모든 지도자와 모든 성도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이탈리아에서 온 이들이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25

은총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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