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14 조회수34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2013년 10월 14일 (녹)

☆ 신앙의 해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로마의 신자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자신이 선포하고자 하는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라고 전한다. 또한 자신은 예수님에게서
사도직의 은총을 받아 복음을 선포하고 있다고 고백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당시 사람들의 부족한 믿음에 대해 꾸짖으신다. 구약 시대에
다른 민족 사람들은 솔로몬의 지혜와 요나의 설교를 듣고 마음을 열었지만,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은 솔로몬과 요나보다 더 크신 분인 예수님을 보고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
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50

어성초 !

여러해
살이

곧고
작은 풀

순백의
꽃잎

성모
마리아

티 없는
성심 

따르는 
빛일까 

산이나 
들녘 

풀밭 
속에 

사는 
약초라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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