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들의 고민 고통은 불 보듯
겉꾸미는 일, 이 시대에 성형 화장 장식 명품 등 투자 많이 합니다.
공부하는 학생들도 학점위주로 오직 타이틀과 경쟁인 외형에 치중합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을 그렇게 키워야 잘 키우는 걸로 생각하니 문제지요.
인성교육은 한참 뒤쳐져서 도덕, 윤리 등은 학과에 들지도 않지요?
사람 됨됨이를 교육하는 것은 이미 이 사회에서는 골동품으로 보고요.
앞으로 어른들의 고민 고통은 불 보듯 빤하고 천대받을 준비를 하는 거지요.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루카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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