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5) 인본중의 국제포럼 : 적극적인 사고, 믿음과 희망 그리고 나눔의 원천은 낙천중의에서 비롯됨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16 조회수429 추천수0 반대(0) 신고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

 

    생명 : 존재의 시작

 

5) 인본주의 국제포럼의 효과

 

베르나르도 이 원길 옹의 생애를 통해서

우리들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켜 하느님께서 바라시던

세상을 이룩하고자 하는 인간의 삶을 보여주는 포럼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에 동참하도록 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 베르나르도 이 원길 옹의 생애

 

그는 고향 동네의 문맹을 퇴치시켰으며, 그는 많은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장만해 주었고, 그는 갯벌을 천수답으로 변경하여

수백 가정의 주민들에게 농토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는 낙천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갖고 있었으며, 그리고 하느님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갖고 있었기에 이러한 많은 것들을 성취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항상 남과 나누고 남에게 주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사셨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그분이 불치의 낙천가셨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이렇게 회상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아버님께서는 낙천주의자이셨으며, 적극적인 사고, 믿음, 그리고

희망의 전형적인 본보기셨습니다.

 

항상 작든 크든 간에 모든 것에서 행복을 찾으셨으며,

아버님은 참으로 행복한 분이셨습니다.

 

이 세상의 삶을 최대한으로 즐기며 사신 분이셨습니다.

 

아버님은 현재의 순간을 즐기셨으며, 가진 것에 대해 감사 드리고

그가 소유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결코 불평하지 않으셨으며, 참으로

진실하고 정직한 셩격의 소유자셨습니다.

 

아버님은 바른 말과, 진솔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버님은 농부, 사냥꾼, 낚시꾼, 아마추어 엔터테이너, 그리고 준 의사이셨습니다.

 

아버님은 항상 꿈을 꾸는 개척자이셨으며, 무엇인가 일을 만들려고 하셨으며,

그리고 리더의역할을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버님은 착실한 신앙인이셨습니다.

그리하여 아버님은 우선 튼튼한 가톨릭 성가정을 만들어 놓으셨으며, 세개의 가톨릭

교회 커뮤니티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큰 아들 이 덕 선 마태오가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올린 글-

 

나) 베르나르도 이원길 옹의 삶을 낙천주의로 이끌어 준

     믿음의 배경에는 바로 이러한 하느님의 말씀들이 아니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자네가 하느님을 찾고 전능하신 분께 자비를 구한다면,

           자네가 결백하고 옳다면 이제 그분께서는 자네를 위해 일어나시어

           자네 소유를 정당하게 되돌려 주실 것이네. 자네의 시작은 보잘 것없었

           지만 자네의 앞날은 크게 번창할 것이네."(욥8,5-7)

 

    ***  "나누어 주는 사람이면 순수한 마음으로, 지도하는 사람이면 열성으로,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면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로마12,8)

 

    ***  "저마다 마음에 작정한 대로 해야지,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십니다."(2코린9,7)

 

    ***  "어진 눈길을 지닌 이는 복을 받으리니 제 양식을 가난한 이에게 나누어

           주기 때문이다."(잠언22,9)

 

   ***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1테살5,16-18)

 

   ***   "태양 아래에서 너의 허무한 모든 날에, 하느님께서 베푸신 네 허무한

           인생의 모든 날에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인생을 즐겨라. 이것이 네

           인생과 태양 아래에서 애쓰는 너의 노고에 대한 몫이다. 네가 힘껏

           해야 할 바로서 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나 하여라. 네가 가야하는

           저승에는 일도 계산도 지식도 지혜도 없기 때문이다."(코헬9,9-10)

 

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에 옮기신 분의 삶을 기념하면서

이 사회에 이런 분들의 삶을 더욱 빛내주고자 열의와 성의를 다하시는 가톨릭 대학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덕선 형의 사심없는 열의와 겸손한 마음의 표현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