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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음과 시련과 지혜♥/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18 조회수520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야고보1장

 

히브리서는 믿음의 장이였고 야고보서는 행위의 장인데

믿음이 없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어 있는 사람이 일을 할수가 없으며

이제 믿음으로 시작하여 영원한 생명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고 신앙생활하여 믿음의 열매인 사랑이 와 있을 때

이 생명인 사랑으로 일을 하게 되며

 

예수님께서도 빛이 있는 동안 낮에 일을 하신다고 하였는데

하느님은 말씀으로 우주를 창조하고 말씀으로 일을 하시기 때문에

지금 현재에도 우리들이 성경말씀을 읽을 때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변화를 시키며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말씀화가 되어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된 사람이 하느님의 일을 하게 되며 사랑과 생명이 없는 사람은 하느님의 일을 하지 못하고

전교할 때도 이웃에게 갈등과 싸움을 일으키며

평화를 줄수 없기 때문에 먼저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변화되어 사랑의 사람으로 되어 있을 때 봉사를 해야하며 

영혼이 살아 있는 사람은 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으며

영혼이 죽어 있는 사람들을 찿아가서

그리스도를 믿고 살아날 수 있도록 전교를 하는 것입니다.


인사

 

1

하느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가 세상에 흩어져 사는 열두 지파에게 인사합니다.

 

설명:

열두지파는  해외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이스라엘과 온 세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며

묵시록에서는 구약의 열두지파 X 신약의 열두사도 X 1000=십사만 사천명 으로 표시 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백성들을 상징하며

우리들도 십사만 사천명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믿음과 시련과 지혜

 

그리스도인들도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가 유전되어 있으므로

세례를 통하여 원죄사함은 받았지만

원죄의 여독인 선악은 남아 있기 때문에 말씀하고 멀어지면

선악으로 판단하며 착하다,악하다.

나는 봉사를 많이 하는데 저사람은 봉사를 하지 않는구나 라고 판단하며 믿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박해를 하는데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있는 선악이 판단하며

시련과 유혹과 박해를 하기 때문에

 

이 박해를 참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싸워야 하는데

계속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살아갈 때

제일 먼저 인내의 열매가 생기는데

보통 때는 결점을 말하고 박해하면 화가 나서 싸우지만

인내의 열매가 생기면 저절로 참아지며

 

아! 저사람의 입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나의 결점을 지적하여 주신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인내의 열매가 제일 먼저 나오게 되며

그후에 사랑,기쁨,평화의 열매가 생기기 때문에

어떤 시련이나 박해나 유혹이 오더라도 우리들의 십자가를

주님과 함께 짊어지고 갈때

평화와 기쁨과 행복이 온다는 것을 믿고 신앙생활 합시다.  아멘.

 

2

나의 형제 여러분, 갖가지 시련에 빠지게 되면 그것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3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여러분의 믿음이 시험을 받으면 인내가 생겨납니다.

 

설명:

시험은 '페일라조' 인데

하느님께서 주신 시험 유혹은 우리들을 단련하여

구원시키기 위한 것이고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4,4에서

사탄이 돌을 빵으로 만들라고 유혹하였을 때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으로 산다고 말하였고 욥기에서도 하느님께서 마귀의 유혹을 허락하셨으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유혹을 받을 때 잘못해서 받는 유혹도 있지만 우리 안에 원죄인 죄때문에 유혹을 받게 되지만

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께서 보호해 주시며 승리하게 해주시기 때문에 유혹을 참고 신앙생활하면 인내의 열매를 맺게 되며

인내의 열매가 있을 때 유혹이나 시련이나 박해가 와도 참고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할수 있으며

유혹을 하는 사탄도 사람을 통하여 유혹하게 되며

하느님께서는 이 사탄을 통해서도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며

사탄의 조정을 받은 가리윳 유다가 예수님을 은전 30전에

팔아 넘겨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부활하여

 

우리들의 구원의 길을 마련해 주셨으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매일 유혹하는 사탄으로 인하여

시련과 유혹과 박해를 받지만 끝까지 참고 견디면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이 우리를 승리로 이끌기 때문에

항상 말씀 붙잡고 살아갈 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 가면서

좋은 일인 복음 선포를 하여 선행과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4

그 인내(성령의 열매)가 전한 효력을 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모든 면에서 모자람 없이 완전하고 온전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설명:

완전한 것은 마태 5,48 율법인 십계명을 사람으로서는

완성할 수 없지만

율법에서 차원을 달리하여 예수님과 복음을 믿음으로

아가페 사랑이 와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는 사람은

하느님처럼 완전하게 되는 것은 내가 완전한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완전하신 하느님이 내 안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완전하며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5

여러분 가운데에 누구든지 지혜(하느님의 은사)가  모자라면 하느님께 청하십시오. 하느님은 모든 사람에게 너그럽게 베푸시고 나무라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면 받을 것입니다.

6

그러나 결코 의심하는 일 없이 믿음을 가지고 청해야 합니다. 의심하는 사람은 바람에 밀려 출렁이는 바다 물결과 같습니다.

 

설명:

믿음은 성부,성자,성령의 하느님을 믿어야 구원 받는데

세상에서는 성부하느님만 믿는 유태교나 무슬림등 많이 있지만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 때문에 구원을 못 받으며

믿음은 의심이 없어질 때

믿음의 사람이 되며 믿음으로 시작하여 믿음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나 기쁨이나 참평화가 우리들 안에 와 있을 때

아!하느님은 사랑이시구나!

기쁨이시구나! 평화의 하느님이시구나! 라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7

그러한 사람은 주님에게서 아무것도 받을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8

그는 두 마음을 품은 사람으로 어떠한 길을 걷든 안정을 찾지 못합니다.


가난한 이와 부자

 

부자는 세상에서는 재물이 많은 사람이 부자이지만

영적으로는 내가 비록 재물이 없더라도

시간이 많은 사람이나 몸이 건강한 사람은 부자이며

또한 욕심이 많은 사람 시기,질투,남을 비방하는 사람이

육의 열매로 살아가는 사람이(갈라5,19) 부자이기 때문에

 

마음을 다 비우고 사랑,기쁨,평화,인내등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이며

영적인 열매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비록 재물은 없어도

시간이 많은 사람들이나 몸이 건강한 사람들은 가난하고 병든자나

돈이 필요한 불쌍한 사람을 돌봐줘야 하며

몸이 건강한 사람도 가족을 위해서 이웃과 사회를 위하여 봉사해야 하며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은 사도들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이며 행복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9

비천한 형제는 자기가 고귀해졌음을 자랑하고,

10

부자는 자기가 비천해졌음을 자랑하십시오(이사야서40,6~7). 부자는 풀꽃(육)처럼 스러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11

해가 떠서 뜨겁게 내리쬐면, 풀(육적인 사람)은 마르고 꽃은 져서 그 아름다운 모습이 없어져 버립니다. 이와 같이 부자도 자기 일에만 골몰하다가 시들어 버릴 것입니다.


시련과 유혹

 

사탄은 시간만 있으면 그리스도인들을 유혹하고 시련과 박해를 하는데 사탄은 사람을 통하여 유혹하기 때문에

말씀으로 무장을 하지 아니하면 순간 순간 유혹과 시련을 받게 되며 우리들도 말과 행위를 통하여 이웃 형제자매들에게 유혹과 시련과 박해를 주는 말과 행위가 나오기 때문에

매일 매일 묵상하고 잘못을 회개하며

 

내면적으로는 내 자신 안에 두 존재인 선과 악이

나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살아 가고 싶지만

내 안에 다른 한존재는 나쁜쪽으로 유혹하는 경우가 있으며

부부간에도 안에서 움직이는 두 존재 때문에 싸우고 판단하고

서로 미워하며 갈라져 가정 파탄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

이 원인 조정은 사탄이 우리 안에서 육의 열매로

하느님과 가까이 가는 것을 방해하며 유혹하여 영혼을 파괴하기 때문에 계속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신앙생활할 때

성령의 열매인 인내의 열매를 통하여 승리하게 되는데

 

환난과 박해를 통하여 인내의 열매를 맺을수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의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와 함께 육은 십자가에 죽고

영으로 다시 부활하여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 가면서

형제의 잘못을 용서해주고

나를 박해하는 유혹과 시련을 주는 형제자매도 놀부같은 예수님도 사랑하는 사람은 인내의 열매를 맺어

아가페 사랑으로 승리하는 사람입니다

 

12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렇게 시험을 통과하면, 그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화관을 받을 것입니다.

13

유혹을 받을 때에 “나는 하느님께 유혹을 받고 있다.” 하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악의 유혹을 받으실 분도 아니시고, 또 아무도 유혹하지 않으십니다.

 

설명:

유혹을 받는 것은 내가 잘못하거나 내가 죄가 있어서

유혹을 받기 때문에 아담처럼 핑계를 대는 것처럼

우리들도 우리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우리들 잘못을 핑계대는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14

사람은 저마다 자기 욕망에 사로잡혀 꼬임에 넘어가는 바람에 유혹을 받는 것입니다.

15

그리고 욕망은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다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

 

설명:

죄는 원죄를 말하며 마치 아담 하와가 하느님이 따먹지 말라고하는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원죄를 지은 것처럼

욕망은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죄의 벌로 죽는 것이며 우리들도 세례를 통하여 원죄사함 받고 계속 신앙생활하지 않으면 욕망의 유혹을 받아 죄를 지으며

 

돈으로 유혹할 때는 99%가 죄를 범하게 되며

죄의 벌로 심판 받아 죽은 영혼이 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게 되는 것을

감사이 여기며 기쁘게 신앙생활 합시다.

 

16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착각하지 마십시오.

17

온갖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은사는 위에서 옵니다(요한3,3). 빛의 아버지에게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분께는 변화도 없고 변동에 따른 그림자도 없습니다.

18

하느님께서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당신의 피조물 가운데 이를테면 첫 열매(예수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일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것은 아가페 사랑이 충만해져야 순종이 오는데

요한복음14,23  내 말을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아버지와 나도 너희 안에 거처하시겠다고 말씀 하시는 것처럼

아가페 사랑이 충만했을 때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실천하고 순종하게 되며

무엇을 먹고 마시거나 무엇을 입고 살아갈 때도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살아 가신다고

말씀 하시며 율법에 있는 사람은 말씀대로 살려고 하며

자기가 착한 일을 행할려고 하는 것은 율법이며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의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계신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며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 안에서 살아 가는 사람이 말씀을 실천한 사람이며 말씀화 되어 사랑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며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어 있는 세상 사람들을 찿아가 그리스도를 주어

생명으로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말씀화가 되어 말씀을 실천하며

사랑으로 살아가는 참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나무는 열매를 보면 알고 사람은 영적인 사람인지 육적인 사람인지

그 입술을 통하여 나오는 말과 삶을 보면 알수 있는 것입니다.

 

 

19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모든 사람이 듣기는 빨리 하되, 말하기는 더디 하고 분노하기도 더디 해야 합니다.

20

사람의 분노는 하느님의 의로움을 실현하지 못합니다.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움과 그 넘치는 악을 다 벗어 버리고 여러분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이십시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푸쉬케,혼)을 구원할 힘이 있습니다.

22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말씀을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23

사실 누가 말씀을 듣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그는 거울에 자기 얼굴 모습을 비추어 보는 사람과 같습니다.

24

자신을 비추어 보고서 물러가면, 어떻게 생겼었는지 곧 잊어버립니다.

25

그러나 완전한 법 곧 자유의 법을 들여다보고 거기에 머물면, 듣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실천에 옮겨 실행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한 사람은 자기의 그 실행으로 행복해질 것입니다.

 

설명:

옛 계명인 율법은 다 지키다가도 하나만 못지키면 심판이 되지만

새 계명 자유와 완전함 법인 새 계명은

영원한 생명을 주며 정죄가 따르지 않으며

하느님께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이웃 사람들에게 예수님과 복음을 전하여

다른 영혼들을 구원 시키는 사랑의 빚을 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26

누가 스스로 신심이 깊다고 생각하면서도 제 혀에 재갈을 물리지 않아 자기 마음을 속이면, 그 사람의 신심은 헛된 것입니다.

27

하느님 아버지 앞에서 깨끗하고 흠 없는 신심은, 어려움을 겪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아 주고, 세상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설명:

흠이 없고 깨끗한 사람은 말씀이신 하느님이 안에 들어 왔을 때

죄사함 받고 깨끗해 지며

고아와 과부도 예수 그리스도님이 안에 계실 때에는

하느님이 아버지시고 예수님이 영적인 신랑이지만

예수님이 아니 계시면 하느님과 관계가 없어지며

영적인 과부이고 영적인 고아가 될수 있기 때문에

말씀하고 관계를 맺을 때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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