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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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19 조회수34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2013년 10월 19일 (녹)

☆ 신앙의 해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율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게 된다는
사실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 대한 이야기로 설명한다. 아브라함은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주님의 약속을 믿음으로써 세상의 상속자가
되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 자신에 대하여 증언해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이르신다. 그때가 되면 고난이 닥쳐오지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성령께서 함께하실 것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26.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시고, 너희도 나를
    증언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8-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
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
이다.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는 자는,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10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모두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11 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어떻게 답변할까,
무엇으로 답변할까, 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12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55

벚나무 낚시질 !

어린
소년이

낚싯대
길게

세워
두고

벚나무
위에

올라가
있네

위험해
보이는데 

가지에
걸린

낚싯줄
따라

끝까지
오를 기세

멈추게
하고

대 막대
갖다 주니 

낚시찌 
낚느라 

아슬 
아슬 

한참 
동안이나 

낚시질 
하다가 

무사히 
내려와 

하는 말
줄이

엉켜서 
펴려고 

위로
던지다

걸렸다
하네

겨우
추슬러

한나절 
지나도록

강에서
친구들과

떠들떠들 
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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