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죽음 앞에서야 헛됨을 깨닫고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20 조회수537 추천수5 반대(0)
 

죽음 앞에서야 헛됨을 깨닫고 수명은 재산과 비례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실 없습니다. 수명은 권력도 실력도 미모도 그 어떤 세상의 것과도 역시 무관합니다. 수명은 천운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며 그게 믿을 만합니다. 그러니까 수명생각 안하고 재산 권력 실력 미도 등에 몰두한다는 거지요. 삶은 죽음의 여정이고 죽음은 삶의 목적지인데도 이를 도외시한 겁니다. 그러니 죽음 앞에서야 그간 산 걸 헛되다며 때늦게 후회 한탄을 하거든요.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루카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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