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23 조회수39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2013년 10월 23일 (녹)

☆ 신앙의 해

♣ 묵주 기도 성월

☆ 카페스트라노의 성 요한 사제

♤ 말씀의 초대
우리가 율법이 아니라 은총 아래 있다는 것이 죄를 지어도 좋다는 뜻은
아니다. 바오로 사도는 은총의 힘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가르친다(제1독서).
두 집사가 있다. 슬기로운 집사는 주인의 뜻에 따라 성실히 일하는 반면,
악한 집사는 마치 자신이 주인이라도 되는 것처럼 행동한다.
주인은 종으로서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를 주인에 버금가는 대우를 하는
반면, 주인처럼 행동한 악한 집사는 처단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9-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
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
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59

사랑초 꽃잎 !

한낮이
되어

사랑초
꽃잎

드려다
보면

팔랑
개비

모양
살짝

돌려져
있네

작은
꽃송이 

해님
따라서

해질
녘까지

돌고 
돌며 

분홍 
꽃잎에 

햇빛 
들이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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