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이 일어나는 원인? 갈라지는 이유? 뜻이 다르고 주장이 달라서 지요.
부부나 부모가 자녀와 집안 식구들이 갈라서길 잘하는 이 시대입니다.
갈라지기 전에 거치는 단계가 다툼 단계인데, 이해가 안 간다는 거지요.
사랑의 공통분모가 없어지면 서로 속았다며 등을 돌리게 마련입니다.
세속의 욕망을 따르는 마음과 영원세상의 진리를 따르는 마음은 다릅니다.
세대 차 보다 욕망과 희생 사치와 절제 욕심과 나눔이 바로 그런 겁니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루카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