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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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25 조회수3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2013년 10월 25일 (녹) 
 
☆ 신앙의 해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우리 각자는 선을 바라면서도 악으로 기울어지는
나약하고 비참한 존재임을 알린다.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 없이는 우리 모두 죽음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연 현상을 보고서 일기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대비를 하는 것처럼, 각 시대에 벌어지는 일을 보면서 그에 맞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54-59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5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6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57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58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그러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59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61     
 
하얀 재스민 ! 
 
자잘한 
잎사귀 
 
긴 줄기 
끝에 
 
하얀 
꽃송이 
 
한 송이씩 
피었네 
 
그 작은 
나무 
 
어느 
나라로 
 
연결되어 
있어 
 
이다지 
향긋함 
 
이어 
새나올까 
 
아아 
혹시나 
 
천상 
어머니 
 
사붓 
사붓 
 
치맛자락 
근방은 아닐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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