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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음과 실천(이웃사랑)♥/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25 조회수419 추천수3 반대(0) 신고

2013년 10월 25일 금요일 야고보2장

 

1장에서 말씀을 듣고 실천하라고 말씀하시고

예화로 말씀을 듣고 살아 가면서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의

열매로 이루어진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면

만나는 형제자매들이 예수님으로 보여

마태복음25장에서 가난하고 헐벗고 병들고 감옥에 간 사람들을

예수님 대하듯 차별없이 사랑하게 되며 그리스도와 하나 되기 위하여

요한복음1,12~14 예수님을 받아 들이고 믿고 말씀으로 다시 태어나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말씀 육신인 구원받을 몸으로 변화되었을 때

하느님의 의로 변화된 그리스도인들만이

모든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고 사랑하게 되며

야고보서 2장은 핵심장이며

 

히브리서에서는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하였고

야고보서에서는 믿음과 실천으로 구원 받는다고 하였는데

차이가 있는것 같지만 같은 뜻이며

처음에 믿음으로 신앙생활하여 삶으로 살아 가면서 믿음의 열매이며 말씀과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사랑이 충만하였을 때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나 자신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남의 결점을 말하기 보다는

칭찬을 해주며 긍정적으로 살아 가면서

세상의 빛과 소금역활을 하는 변화 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부활한 사람입니다.

 

차별 대우

 

믿음으로 시작하여 믿음의 열매인 아가페사랑이 충만하였을 때는

사랑의 안경으로 보고 삶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예수님처럼 보고 섬기게 되며 판단하지 않고

사랑하고 존경하게 되며 차별하고 판단하는 것은

원죄의 여독인 선악으로 살아 가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의 의로움으로 살아 가는 사람은 판단을 하지만

 

하느님 의로 살아가는 사람은 우리들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이 판단 하시며 우리들의 마음은 죽어 있기 때문에

판단이 없어지고 화나 미움도 없어지며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일하신다고 고백하며

모든 영광을 하느님께 드리는 그리스도인들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차별대우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1

나의 형제 여러분, 영광스러우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설명:

사람을 차별한다고 할때 헬라어로 '프로소펠레푸시아 '인데

외모로 겉모습을 보고 존경하는 것을 말하며

겉사람 보고 존경하는 것 보다는

그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과 행위를 보고 존경해야 하며

외적인 삶도 존경받게 살아가면서 말과 행위로 일치하여

존경 받는 사람으로 살아갈 때 차별 받지 않고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이며

그리스도인들은 외모를 보고 차별대우 해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2

가령 여러분의 모임에 금가락지를 끼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누추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온다고 합시다.

3

여러분이 화려한 옷을 걸친 사람을 쳐다보고서는 “선생님은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십시오.” 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당신은 저기 서 있으시오.” 하거나 “내 발판 밑에 앉으시오.” 한다면,

4

여러분은 서로 차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 악한 생각을 가진 심판자가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5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들으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을 골라 믿음의 부자가 되게 하시고,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설명:

육적으로 가난할 때는 페넥스(2코린토9,9) 라고 말하며

영적으로 가난한 것은 '푸토코스' 라고 말하며

마태복음5,3  복 되어라.영이 가난한 사람들!

그들은 하늘나라가 그들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물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는 것도

가난한 사람을 도운것이지만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있는 세상 사람들이기 때문에 복음 선포를 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주어 믿게하는 것도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 주는 것이며

마태복음7,7  구하고,찿고,두드리는 것도

영적으로는 예수님과 복음말씀을 구하고,찿고,두드리는 것입니다.

 

6

그런데 여러분은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겼습니다. 여러분을 억누르는 사람들이 바로 부자가 아닙니까? 여러분을 법정으로 끌고 가는 자들도 그들이 아닙니까?

7

여러분이 받드는 그 존귀한 이름을 모독하는 자들도 그들이 아닙니까?

 

설명:

존귀한 이름이라고 할때 이 존귀하다는 말은' 칼로스'

선한 아름다운 뜻이며 선한분 예수 그리스도님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 받아 신앙생활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성도들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8

여러분이 참으로 성경에 따라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탈출기20,13~14)하신 지고한 법(율법)을  이행하면, 그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설명:

탈출기20,13~14  십계명중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이웃 사랑의 계명을 주시고

예수님께서 요한복음13,34  새 계명인 사랑의 계명을 주시며 사도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새계명을 주시며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요한복음14,23 

하느님 말씀을 지키는 것이며

이웃사랑은 예수님과 복음 말씀을 주는 것이 이웃사랑이기 때문에

시간이 있으면 복음 말씀을 나누고

선교하는 것이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9

그러나 사람을 차별하면 죄(원죄)를 짓는 것으로, 여러분은 율법에 따라 범법자로 선고를 받습니다.

10

누구든지 율법을 전부 지키다가 한 조목이라도 어기면, 율법 전체를 어기는 것이 됩니다.

 

설명:

십계명과 613개나 되는 율법을 다 지키다가 하나만 못지켜도

구약에서는 정죄가 되지만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죽으심으로

율법의 요구를 완성해 놓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 들이고 믿으면 구원 받게 되며 그리스도인들은 '오펠레마'인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세상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의무를 실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11

간음해서는 안 된다.”고 이르신 분께서 또 “살인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대가 비록 간음하지 않더라도 살인하면 율법을 어긴 범법자가 되는 것입니다.

 

설명:

구약에서는 우상숭배 하고 살인하고 간음하고 배교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수 없다고 말씀 하셨지만

신약에서 예수님께서는 성령

즉 복음 말씀을 거부하는 사람이외는 누구나 구원 받을수

있다고 말씀 하셨으며

말씀 진리 성령으로 우리들 안에 들어 오셔야

구원 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12

여러분은 장차 자유의 법에 따라 심판받을 사람으로서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설명:

구약의 율법은 1코린토 15,56 

죽음의 독침은 죄이며 죄의 힘은 율법 입니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율법의 요구는 죄를 지은 사람은 반드시 죄의 벌로 죽어야 하지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로마서8,1 생명의 성령의 법인 복음말씀이 죄와 죽음에 율법에서

자유케한 말씀이라고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13

자비를 베풀지 않은 자는 가차 없는 심판을 받습니다.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

 

설명:

자비는 루카복음11,41 

안에 있는 성령 예수 그리스도로 자비를 베풀라는 것이며

자비란 말은' 엘레몬'인데  어머니의 자궁 안에

있는 아이는 어머니의 자비로 자라는 것처럼

하느님의 자비 안에  들어가면 구원 받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과 실천(이웃사랑)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일을 믿는 것인데

하느님의 뜻은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이 하느님의 일인데

하느님은 말씀으로 우주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며

말씀으로 일을 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그리스도 하느님 아들로 받아 들이고 믿어

신앙생활하며 말씀인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 말씀 육신이 되어

부활할 몸인 쏘마로 되었을 때

몸 안에 성령이 거처하여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인내등으로

살아 가면서 말씀으로 삶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복음선포를 하는 것이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근원적으로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말씀으로 일하며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충만할 때까지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살아 가면서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삶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느님을 믿고 신앙생활하는 것은 아브라함처럼 가장 귀한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셨을 때

하느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였을 때

믿음의 조상이 되며 기생라합도 하느님의 사람인 정탐꾼을 숨겨주고

안전하게 피신 시켜주는 착한 일을 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 되는 것처럼 우리 신앙인들도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우리 삶에서 실천 했을 때

느님의 자녀들로 인정 받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며

미사중에 복음 말씀을 묵상해 보면

 

10월 6일 첫째주일 복음은

루카복음17,5~10인데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만 있으면

돌무화과 나무더라 바다에 심어져라 하면 심어 진다고 말씀 하셨는데

이 말씀도 돌무화과나무는 의인화해서

이스라엘민족을 말하며 바다는 자비의 바다인

하느님 자비에 옮겨 심어진다는 뜻이며

 

둘째주일 복음은 루카복음17,11~19 인데 나병환자 열명을 치유받았는데

아홉명은 집으로 가고 한 사람만 예수님께 와서 감사 찬미를 드렸으며

나병도 치휴 받을수 없는 병인 것처럼

영적인 나병은 원죄를 말하며

예수님을 통하여 원죄사함 받음을 말하며

 

셋째주일 복음은 마태복음28,16~20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즉 복음선포를 하라고 말씀 하셨으며

 

넷째주일 복음은 루카복음18,9~14 바리사이와 세리와

두 사람이 기도하였는데

바리사이인 기도를 들어 주지 않고 세리의 기도를 받아 들이시며 죄인으로 취급 받은 회개한 세리들이 하늘나라에 먼저 들어

간다고 말씀 하셨는데

 

한달 복음을 묵상해 보면 첫째주일에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영적나병인 원죄사함을 받고

세째주일에는 너무 기쁘기 때문에 복음 선포를 해야 하며

이 복음 선포를 하는 사람이 믿음과 말과 실천으로 모범을

보이는 죄인으로 취급 받은 세리들이 구원 받아

천국에 들어 가는 것처럼 복음 말씀을 믿고 실천하며

신앙생활할 때 구원이 오며 하느님께 감사 찬미드리는

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  아멘.

 

14

나의 형제 여러분, 누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실천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한 믿음이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설명:

믿음이 있으면서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믿음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은사로 살아 가면서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여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라는 것을 풀어 주는 것입니다.

 

15

어떤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날 먹을 양식조차 없는데,

16

여러분 가운데 누가 그들의 몸에 필요한 것은 주지 않으면서,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이 녹이고 배불리 먹으시오.” 하고 말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설명:

마태복음25,36  이웃사랑을 할때 헐 벗고 배고프고 감옥에 가 있고

병든 자를 돌봐 주는 것이 예수님게 해 드리는 것이라고

이웃사랑을 풀어 주시며

우리가 만난 한사람 한사람을 예수님으로 보고 잘 봉사하는 것이 사랑의 실천이며 최후의 심판 때 구원 받는 기준은

우리들이 얼마나 사랑 실천이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17

이와 마찬가지로 믿음에 실천이 없으면 그러한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18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대에게는 믿음이 있고 나에게는 실천이 있소.” 나에게 실천 없는 그대의 믿음을 보여 주십시오. 나는 실천으로 나의 믿음을 보여 주겠습니다.

19

그대는 하느님께서 한 분이심을 믿습니까? 그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마귀들도 그렇게 믿고 무서워 떱니다.

 

설명:

마귀는 기복신앙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을 마귀들인 사람이라고

말하며 구약에서는 옛뱀이라고 말하고

공관복음에서는 사탄이라고 말하며

요한복음에서 마귀라 하고 요한묵시록에서는 용이라고 하는데

이 사탄마귀를 짐승으로 표현하며

이 사탄마귀는 사람들의 마음을 통하여 거짓예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이나 행위로 나오기 때문에 입을 통하여 나온 말이

남에게 상처를 줄 때는 사탄이 역사하는 것을 깨달아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상처을 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기도 합시다.

 

20

아, 어리석은 사람이여! 실천 없는 믿음은 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싶습니까?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사악을 제단에 바칠 때에 실천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닙니까?

 

설명:

아브라함을 예화로 들어 믿음의 조상이 된 아브라함도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인간의 상식으로는 따를수 없는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아들 이사악을 제물로 바쳤으며

순종은 아가페 사랑이 충만할 때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아브라함도 하느님을 믿고 아가페 사랑으로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아들을 바침으로 믿음의 조상이 되는 것처럼

 

우리들도 성경 말씀을 읽고 우리들 생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말씀에 순종했을 때 구원 받고

믿음의 성도들이 될수 있다는 것을 묵상 합시다.

 

22

그대도 보다시피, 믿음이 그의 실천과 함께 작용하였고, 실천으로 그의 믿음이 완전하게 된 것입니다.

23

그렇게 하여 “아브라함이 하느님을 믿으니, 하느님께서 그것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셨다.”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느님의 벗(필로스,사랑)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24

여러분도 보다시피, 사람은 믿음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의롭게 됩니다.

25

마찬가지로 창녀 라합도 심부름꾼들을 맞아들이고 또 그들을 다른 길로 내보냈을 때에 실천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닙니까?

 

설명:

라합도 하느님의 사람들을 영접하여 죽음에서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켜 주는 사랑의 실천을 하였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의로움의 여인으로 인정하고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 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하느님을 믿고 선한 사랑의 실천을 하였을 때 그리스도인들도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 되는 것입니다.(요한복음1,12~14).

 

26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이듯 실천이 없는 믿음도 죽은 것입니다.

 

설명:

영은 '프뉴마' 성령이고 몸은 '쏘마' 인데

이 '쏘마'는 부활할 몸이라는 말이고

말씀을 받아 들여 믿고 영인 말씀으로 다시 태어날 때

말씀 육신이 되며 이 말씀 육신이 되는 사람이 부활할 몸이 되며

이 부활할 몸이 되는 사람 안에 하느님의 영인 성령이 거처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의 몸 안에 하느님의 영인 성령이 거처할 때

성전이 되며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로마서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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