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29 조회수43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2013년 10월 29일 (녹) 
 
☆ 신앙의 해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까지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피조물과
함께 우리는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영광의 자유를 누릴 희망을 갖게 되었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와 누룩으로 비유하신다.
우리가 언뜻 보기에는 하느님 나라가 실현되는 것이 미미하게 느껴지지만
하느님의 섭리로 온 땅 위에 펼쳐질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1
 그때에 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19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21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65 
 
맨드라미 씨앗 ! 
 
잎사귀
이울고 
 
무거워
보이는 
 
크게
자란 
 
꽃송이
남았네 
 
가을
깊을수록 
 
고이
간직한 
 
검은
씨앗 
 
믿음
희망
사랑 
 
새봄 
기다리며  
 
행복한 
겨울잠 
 
청할 
일만 남았겠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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