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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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0-31 조회수34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2013년 10월 31일 (녹) 
 
☆ 신앙의 해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놓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의 친아드님마저 기꺼이 내어 주셨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힘입어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낼 수 있다
(제1독서). 예루살렘은 ‘평화의 터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지만,
그 도시는 하느님의 뜻을 전하는 예언자들을 죽여 왔다. 예수님께서는
참예언자로서 예루살렘에 가시어 죽임을 당하시기로 다짐하신다.
이로써 참평화를 실현하시려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9,38; 2,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임금님은 찬미받으소서.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31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3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33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35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67 
 
열매 나무들 ! 
 
그렇게
뜨겁던 
 
된더위
이기고 
 
잎사귀
곱게 
 
물들어 
가네 
 
주렁
주렁 
 
맺힌
열매 
 
또글
또글 
 
여물려
주고 
 
고운
빛깔로 
 
익혀
놓고 
 
새들
깃들어 
 
부르는
노래에 
 
평화를
나부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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