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조심♥ 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01 조회수586 추천수2 반대(0) 신고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야고보3장

 

믿음과 행위와 지혜는 일치하며

믿음도 그리스도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을 갖게 되고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일하는 것이 행위이며 하느님 말씀이 지혜이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말씀을 통하여 믿음으로 살아 가면서 일하는 것이 실천이며

 

육적인 일과 영적인 일이 있는데

영적인 일은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갈 때

말씀의 하느님이 슬기롭게 일하게 되며

지혜란 말도 '프레니모스' 인데

이 말은'프레네스' 재갈을 입에 물리다. 라는 뜻의 말에서 왔는데

말씀의 재갈을 물릴 때 하느님과 성령의 뜻을 따라 행동하게 되며

 

하느님 일과 사람의 일이 있는데

말씀 안에서 살아갈 때 말씀이 충만하게 되면

말씀에 비추어 맞지 않으면 따라가지 아니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하느님 일을 하는 것이며

 

1장에서는 믿음과 시련과 지혜에 대해서 설명하시면서

지혜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고 풀어 주시고

2장에서는 믿음으로 살아 가면서

믿음의 열매인 사랑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말씀 하시고

3장에서는 믿음과 행위와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말씀을 깨닫고 말씀이 이루어진후 말씀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서

살아 움직이면서 실천하면 혀를 통해서 나오는 말이

하느님의 예언의 말인지,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탄의 말인지 묵상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따라

믿음과 실천으로 살아 갈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말조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통하여 원죄 사함은 받았지만

원죄의 여독인 선악이 남아 있기 때문에

말씀하고 멀어지면 선악으로 판단하여 잘한다,못한다.

다른 사람의 결점을 보고 상처를 주는 말이 혀를 통하여 나오며

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말씀이 이루어진 성도들은

믿음이 약한 사람을 위로해 주고 격려의 말을 해주며

친교와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생명으로 이끌어 가지만

 

우리들 안에 있는 두 존재인

육의 열매와 영의 열매가 교대해 가면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매일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회개를 해야하며 우리들 입을 통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이웃사람들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었던 입을 통하여

남을 판단하고 저주하는 악한 말이 나올 때도 있기 때문에

혀를 조심해야 하며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고 살아갈 때

입을 통하여 나오는 말을 보고 그리스도인들인지 아닌지를

알수 있기 때문에

주님께 자비의 기도를 드리면서 말씀 봉사자들은 입을 통하여

전해지는 말들이 주님의 뜻대로 진리의 말씀만 전달되도록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1

나의 형제 여러분, 많은 사람이 교사가 되려고 하지는 마십시오.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엄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설명:

교사는 '디다카로스' 로 말씀 봉사자를 말하는데

말씀 봉사자는 말씀이 이루어져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마태 7,24)이며

먼저 말씀을 읽고 깨달아 말씀화가 된 후에

영이요 생명인 말씀을 전하고 봉사할 때

하느님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 봉사자가 되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하며 삶에서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교사가 되어야 하는 것이며

말씀화가 되지 않은 교사는 육적인 말로 가르침할 때

상처를 주며 심판의 대상이 될수가 있는 것입니다.

 

 

2

우리는 모두 많은 실수를 저지릅니다. 누가 말을 하면서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면, 그는 자기의 온몸을 다스릴 수 있는 완전한 사람입니다.

3

말의 입에 재갈을 물려 복종하게 만들면, 그 온몸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설명:

입에 재갈을 물린다 할때 '프레네스' 인데

헬라 원어를 보면 생각은 '프로네오' 이고

지혜는 '프레니모스 '인데 입에 말씀의 재갈을 물릴 때

마치 소나 말에 재갈을 물리면 주인이 가고 싶은 쪽으로

갈수 있는 것처럼 말씀의 재갈을 물리게 되며

그리스도인들도 우리 뜻대로가 아니라 하느님의 뜻대로

우리들이 살아 갈 수가 있으며

이제부터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 예수님이 사신다고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4

그리고 배를 보십시오. 배가 아무리 크고 또 거센 바람에 떠밀려도, 키잡이의 의도에 따라 아주 작은 키로 조종됩니다.

5

이와 마찬가지로 혀도 작은 지체에 지나지 않지만 큰일을 한다고 자랑합니다. 아주 작은 불이 얼마나 큰 수풀을 태워 버리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설명:

혀는 '그로사 '인데 이 말은 혀와 언어를 말하는데

혀는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데

어느 예화에서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가서 누구 없습니까?

하고 외쳤을 때 천장에 붙어 있는 입들이

나 여기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였는데

입만 천국에 가고  몸은 천국 가지 못한 예화를 통하여

말만 하고 행돋으로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은

입만 천국에 간다는 뜻으로 믿음과 행동이 동반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로 행동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믿음으로 시작하여 결과로 아가페 사랑이 와 사랑으로

실천해야 된다는 것을 말하며

믿음과 행동과 지혜는 일치하는 것입니다.

 

 

6

혀도 불입니다. 또 불의의 세계입니다. 이러한 혀가 우리의 지체 가운데에 들어앉아 온몸을 더럽히고 인생행로를 불태우며,

그 자체도 지옥 불로 타오르고 있습니다.

 

설명:

갈라티아서 5,19  육의 열매로 살아갈 때는 시기,질투,싸움등의

말이 입을 통하여 나와서 모든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만

갈라티아서 5,22~23 하느님 속성인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 ,평화,

인내등의 열매로 살아 가면 모든 형제자매들을 예수님으로 보고 사랑하며 입을 통하여 나오는 말과 행위로

모든 사람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7

온갖 들짐승과 날짐승과 길짐승과 바다 생물이 인류의 손에 길들여질 수 있으며 또 길들여져 왔습니다.

8

그러나 사람의 혀는 아무도 길들일 수 없습니다. 혀는 쉴 사이 없이 움직이는 악한 것으로, 사람을 죽이는 독이 가득합니다.

9

우리는 이 혀로 주님이신 아버지를 찬미하기도 하고, 또 이 혀로 하느님과 비슷하게 창조된 사람들(창세기1,26~27)을 저주 하기도

합니다.

10

같은 입에서 찬미와 저주가 나오는 것입니다. 나의 형제 여러분, 이래서는 안 됩니다.

11

같은 샘 구멍에서 단 물과 쓴 물이 솟아날 수 있습니까?

 

설명:

묵시록10,8 두루마리를 받아 삼켜라 이것이 네 배를 쓰게 하겠지만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이 두루마리는 성경 말씀을 말하며 성경 말씀이 입에서는 달지만 배에서 흡수 되어 실천할 때는 쓰다는 뜻이며

단물은 복음을 상징하고 쓴물은 율법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12

나의 형제 여러분, 무화과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내고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낼 수 있습니까? 짠 샘도 단 물을 낼 수는 없습니다.

 

설명:

나무도 의인화해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민족과 율법을 상징하며

올리브 나무는 복음과 신약의 성도들을 상징하며

단물은 복음을 상징하고 짠물은 율법을 상징하는데

복음과 율법이 다르며 율법에 있는 사람은 차원을 달리하여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어야

성령의 열매를 맺을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오는 지혜

 

참지혜는 말씀하고 관계를 맺었을 때 말씀으로

혀와 입에 재갈을 물렸을 때 입을 통하여 나온 말을

자재할 수 있으며 행위도 하느님 뜻대로 살아가게 되며 

말씀의 열매인 사랑과 지혜가 충만하게 되면

입을 통하여 나오는 말과 행위로 나타나게 되며

매일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예수님으로 보고 봉사하게 되며

 

세상 보는 눈이 사랑과 지혜로 보기 때문에 말씀하고 관계를 맺게 되면 사랑의 사람이 되고 지혜로운 그리스도인들이 되며

세상의 빛과 소금역활을 하게 되며

내가 변화가 되고 가정이 변화 되고 우리들이 만난 이웃들이 변화가 되어 초대교회처럼 나눔과 섬김에 공동체를 이룩하게 되며

하느님 말씀이 지혜인 것입니다.

 

 

13

여러분 가운데 누가 지혜롭고 총명합니까? 그러한 사람은 지혜에서 오는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착하게 살아, 자기의 실천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14

그러나 여러분이 마음속에 모진 시기와 이기심을 품고 있거든, 자만하거나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을 하지 마십시오. (육의 열매)

15

그러한 지혜는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세속적이고 현세적이며 악마적인 것입니다(육적인열매).

16

시기와 이기심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행도 있습니다.

(갈라5,19,육의 열매)

17

그러나 위에서 오는 지혜는 먼저 순수하고, 그다음으로 평화롭고 관대하고 유순하며, 자비와 좋은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갈라디아서5,22~23,성령의 열매)

18

의로움의 열매(성령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이들을 위하여 평화 속에서 심어집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