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일 금요일 야고보3장
믿음과 행위와 지혜는 일치하며
믿음도 그리스도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을 갖게 되고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일하는 것이 행위이며 하느님 말씀이 지혜이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말씀을 통하여 믿음으로 살아 가면서 일하는 것이 실천이며
육적인 일과 영적인 일이 있는데
영적인 일은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갈 때
말씀의 하느님이 슬기롭게 일하게 되며
지혜란 말도 '프레니모스' 인데
이 말은'프레네스' 재갈을 입에 물리다. 라는 뜻의 말에서 왔는데
말씀의 재갈을 물릴 때 하느님과 성령의 뜻을 따라 행동하게 되며
하느님 일과 사람의 일이 있는데
말씀 안에서 살아갈 때 말씀이 충만하게 되면
말씀에 비추어 맞지 않으면 따라가지 아니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하느님 일을 하는 것이며
1장에서는 믿음과 시련과 지혜에 대해서 설명하시면서
지혜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고 풀어 주시고
2장에서는 믿음으로 살아 가면서
믿음의 열매인 사랑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말씀 하시고
3장에서는 믿음과 행위와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말씀을 깨닫고 말씀이 이루어진후 말씀의 하느님이 우리 안에서
살아 움직이면서 실천하면 혀를 통해서 나오는 말이
하느님의 예언의 말인지,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탄의 말인지 묵상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따라
믿음과 실천으로 살아 갈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말조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통하여 원죄 사함은 받았지만
원죄의 여독인 선악이 남아 있기 때문에
말씀하고 멀어지면 선악으로 판단하여 잘한다,못한다.
다른 사람의 결점을 보고 상처를 주는 말이 혀를 통하여 나오며
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말씀이 이루어진 성도들은
믿음이 약한 사람을 위로해 주고 격려의 말을 해주며
친교와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생명으로 이끌어 가지만
우리들 안에 있는 두 존재인
육의 열매와 영의 열매가 교대해 가면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매일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회개를 해야하며 우리들 입을 통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이웃사람들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었던 입을 통하여
남을 판단하고 저주하는 악한 말이 나올 때도 있기 때문에
혀를 조심해야 하며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고 살아갈 때
입을 통하여 나오는 말을 보고 그리스도인들인지 아닌지를
알수 있기 때문에
주님께 자비의 기도를 드리면서 말씀 봉사자들은 입을 통하여
전해지는 말들이 주님의 뜻대로 진리의 말씀만 전달되도록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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