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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 (신명 15, 7-8)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05 조회수474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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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 어느 성에서 너희동족 가운데 가난한 이가 있거든, 가난한 그 동족에게 매정한 마음을 품거나 인색하게 굴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너희 손을 활짝 펴서, 그가 필요한 만큼 넉넉히 꾸어 주어야 한다.

                                                                       (신명 15, 7-8)

가난한 이가 이 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이는 행복하다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마음이 가난한 이가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으로 제가 모르지만, 물질적으로 가난한 사람에게 먹을 양식이 부족할 때는 빵 한조각도 소중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배불리 먹는 사람도 굶다가 음식을 먹으면 맛이 있듯이 배 고플때의 심정을 알 수 있습 니다. 굶주리거나 경제사정으로 시달리는 사람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매정한 마음을 품거나 인색하게 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또 상처주지 않고 억울하게 해서도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기도중에 기억해 주는 일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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